[세계의 디자인 가구] 이스터블리시드 앤 선즈, 독특한 감각으로 눈길 끄는 'Wrong Wood'

SEOUL, Korea (AVING) -- 가구의 기본이 목재와 철재라는 편견을 깨는 디자인. 기상천외하면서도 톡톡 튀는 다양한 디자인들이 쏟아져 나오는 지금, 당신을 사로잡을 가구들을 찾아봤다.

영국 컨템포러리 디자인 컴퍼니 '이스터블리시드 앤 선즈(Established&sons)'의 'Wrong Wood'를 소개한다.

창의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는 이스터블리시드 앤 선즈의 이 제품은 뒤틀린 듯 하면서도, 강렬한 색채 대비를 이루고 있는 무늬가 독특하다. 수납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공간을 현대적이면서도 감각적으로 꾸밀 수 있다.

한편, 이스터블리시드 앤 선즈의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콜렉션은 디자이너, 건축가, 아티스트들과의 창의적인 작업을 통한 독특한 제작 방법과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을 받아 왔다. 국내에서는 수입 디자인 가구 인엔의 청담동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혜은 기자(www.aving.net)
2011-01-11 Global News Network 'A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