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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환경

[세계의 디자인 가구] 'Crash' 책꽂이, 직선의 자유로운 배치가 일품!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가구의 기본이 목재와 철재라는 편견을 깨는 디자인. 기상천외하면서도 톡톡 튀는 다양한 디자인들이 쏟아져 나오는 지금, 당신을 사로잡을 가구들을 찾아봤다.

편견을 깬 가구 하나를 소개한다. 오스트리아의 Rainer Mutsch가 디자인한 'Crash' 책꽂이가 바로 그것이다.

책꽂이가 평평하고 네모난 형태여야 한다는 편견은 버려라. 직선이 다이내믹하지 않다는 편견도 깨야 한다. 제품은 말그대로 우리가 가지고 있던 책꽂이에 대한 편견을 '부수고' 있는 제품이다.

직선의 자유로운 배치가 제품을 다이내믹해 보이게 만든다. 모던하고 감각적으로 느껴지는 점, 어디에든 책을 꽂을 수 있다는 점이 상당한 매력 포인트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홍혜은 기자(www.aving.net) 2010-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