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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패션

올겨울 패셔니스타가 되고 싶다면..‘슬릭 데님’을 입어라!


올 겨울 패셔니스타가 되고 싶은 분이라면 ‘슬릭 데님’을 놓치지 마시라.

슬릭(Sleek)이란 ‘매끈하고, 맵시난다’는 뜻으로 최근 패션과 미용 분야를 넘어 단단한 외장의 자동차, 세련된 디자인의 노트북 등에도 사용되며 폭 넓게 쓰이고 있다.

국내 유일 남성 스타일쇼 XTM ‘옴므 2.0’에서는 2010년 핫 키워드로 떠오른 슬릭을 주제로 매력적인 데님 아이템을 선정해 전격 공개한다. 29일 밤 방송되는 ‘옴므 2.0’에서는 핫 트렌드를 직접 찾아보는 ‘STYLE PICK UP’ 코너를 통해 남자들을 위한 슬릭한 스타일의 데님 아이템을 소개한다.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마이티 마우스의 상추는 최근 스타들이 자주 찾는 서울 명동의 한 데님숍을 방문했다. 정윤기는 “데님의 매력은 입체적이고 딱 맞아 떨어지는 핏(fit)감에 있다”며 올 겨울 슬릭(Sleek) 스타일 데님의 대세를 점쳤다. 이어 ‘베스트 오브 베스트 픽 업’으로 상의는 체크 셔츠 밖에 패딩 베스트로 코디하고 하의는 블랙데님에 옐로 벨트로 포인트를 주는 것을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국내 유일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STYLE OFF’ 코너에서는 취업 시즌을 맞아 취업성공을 위한 면접대비 스타일링 대결이 펼쳐졌다. 금융권과 항공정비 관련 면접을 앞둔 두 도전자가 출연해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2010년 핫 키워드 슬릭 스타일의 데님 아이템과 취업성공을 위한 스타일링 비법은 29일 밤 12시 XTM ‘옴므 2.0’에서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기사입력 2010.11.29 17: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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