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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패션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케익과 패션이 만나다

디자인이 돋보이는 파리바게뜨 케이크


파리바게뜨는 “Christmas in Paris”라는 컨셉으로 패션쇼를 5일 파리바게뜨 강남본점 매장에서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는 파리바게뜨가 이번에 선보이는 케이크 26종 중 대표제품 8가지를 선별해 모델들이 케익을 초청된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요즘 패션계의 떠오르는 샛별인 모델‘이솜’과 신인 연기자 ‘이민지’가 참여해 스타일리시한 모델 워킹을 선보였다. 모델의 의상은 패션 브랜드 RUAH의 디자이너 김민정씨가 디자인했으며 베이직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의상으로 준비됐다.

캣워크 이외에도 파리바게뜨 산타 썰매와 8가지 크리스마스 이야기라는 컨셉으로 대표 8개 케익이 전시되었으며 쇼가 끝난 후에는 파리바게뜨의 다양한 제품을 시식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먹는 즐거움 뿐 아니라 시각적인 즐거움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예년보다 제품의 디자인을 강화했다. 이러한 쇼를 통해 케익을 소개하니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보람이 있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호흡하는 파리바게뜨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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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
기사입력 : 2010-12-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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