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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영상

앙증맞은 캐릭터, ‘포포조이’ 골라 즐기세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게임이 찾아 왔어요∼’

‘나나이모’로 유명한 탑픽에서 출시한 ‘포포조이’가 NHN 한게임을 통해 공개 서비스에 돌입했다.

이 게임은 3등신 캐릭터로 인기를 얻은 ‘나나이모’와 마찬가지로 앙증맞은 캐릭터가 대거 등장하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장르별로 골라 즐길 수 있는 일종의 옴니버스형 형태를 띄고 있다.

공개 서비스에는 슈팅게임 ‘슈팅서클’을 비롯해 퍼즐게임 ‘주크로스’(사진)와 ‘클링클링 퍼즐’, 아케이드 대전 ‘팜팜’ 등 4종이 선보인다.

앞서 게릴라 테스트 결과 ‘주크로스’와 ‘클링클링’은 20대 이상 여성 유저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았고, 빠른 진행 속도와 화려한 타격감을 강조한 ‘슈팅서클’의 경우 남성 유저층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스포츠월드 김수길 기자   기사입력 2010.05.25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