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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영상

모바일웹 이제는 디자인 싸움이다.

기업의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한 스마트폰홈페이지. 
 

▲ 스마트폰홈페이지 이제는 필수이다.     © 오연수나눔기자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크게 증가함으로 인하여 소비자들의 정보수집 방식이 기존의 데스크탑 위주에서 이제는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정보수집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특히 이런현상은 20-30대의 젊은 소비층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점점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연령대의 폭이 높아지고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정보수집의 경우 스마트폰의 해상도가 적고 플래쉬와 같은 프로그램이 노출이 안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스마트폰홈페이지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소비자들에게 기업에서 원하는 정보를 주기 어렵다.
 
기업의 인터넷광고가 상위에 노출이 되어있다고 하더라도 클릭하여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순간 깨진화면들이 보이면 소비자들은 당연히 더보지 않고 페이지를 닫아버리는 것이 대부분이다.
 
10여년 전에는 일반홈페이지가 없으면 경쟁에서 뒤쳐저 낙오가 되었다면 지금은 스마트폰홈페이지가 없으면 낙오가 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기업과병원이 앞 다투어 스마트폰홈페이지, 모바일웹을 만들기 시작하는 것이다.
 
모바일웹 페이지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남들과 같은 특성없는 스마트폰홈페이지는 소비자의 기억에 남기 힘든것 또한 사실이다. (주)서진크리에이티브 정서호 대표는 특별하고 새로운것을 찾는 시대에 남들과 똑같은 디자인으로는 승부를 볼수 없다고 한다. 스마트폰홈페이지에 창조적이고 특화된 디자인 사용하게 되면 구매전환률을 높히는것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
 
소비자의 눈높이는 계속 높아지고만 있다. 소비자보다 한단계 앞선 안목으로 특화된 디자인의 스마트폰홈페이지를 가진다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 열리는 것이나 다름이없다. 모바일웹 이제는 선택이 아니고 필수이다.

오연수나눔기자  
기사입력: 2010/10/26 [19:19]  최종편집: ⓒ 나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