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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영상

세계의 최신 창작 애니메이션 서울 온다

서울시 SBA 서울애니시네마서 29~31일까지 120여 편 무료상영    

서울시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10월 28일 '국제애니메이션의 날'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국내외 애니메이션 120여 편을 중구 예장동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내 서울애니시네마에서 무료 상영한다.

'국제애니메이션의 날'은 국제애니메이션필름협회(ASIFA)가 2002년 지정한 날로, 한 해 동안 창작된 최신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상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를 비롯해 호주, 인도, 미국, 프랑스, 러시아, 브라질 등 다양한 작품들을 상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 애니메이션 전문가와 일반 관객이 함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30일 오후 2시 '스톱모션과 프라임타임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김탁훈 중앙대학교 교수가 강연을 진행하며, 31일 오후 1시 '2010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장편 그랑프리를 수상한 '로망은 없다'의 감독 3명이 관객을 만난다.  문의 ㅣ 02-3455-8341

2010-10-25 11:33 데일리노컷뉴스 백주희 기자 juhee@nocu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