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웨덴 부동산 업체 보도 자료)
스웨덴 동쪽 바름도에 있는 유리집 모습과 섬의 풍경이다. 현지 부동산 거래 사이트에 소개된 후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로 떠오른 이 외로운 저택의 설계자는 존 로버트 닐슨. 자연의 풍광을 집안에서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도록 벽의 많은 부분들을 투명하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또 고급스러우면서도 경박하지 않게 모던하면서도 튀지 않게 실내를 디자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거실이 건물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넓다. 투명하고 화려한 이 저택은 유리와 콘크리트와 대리석 등으로 지어졌으며 침실과 욕실이 각각 3개이다.
박일범 기자
팝뉴스 기사전송 2010-10-0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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