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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시각

WWF광고 걸작선 -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숲속에서 녹색문화

숲이 없으면 타잔(사람)도 없다 - 산림파괴의 심각성을 경고하는 광고

지구 온난화로 인해 심각한 지경에 이른 지구 상황을 녹는 아이스크림에 비유(좌) 골프에서 1PAR 당 200,000그루의 나무가 베어지고 있음을 경고하는 도끼를 휘두르는 골퍼(우)

Save Tree,Save Wildlife - 표범, 얼룩말 그리고 나무

너무 늦기전에..... 울창한 산림이 파괴 되어 나가는 것을 파손되어 가는 사람 허파에 비유한 수작!

수질오염 - 오염 된 물을 큰 양동이로 강에 버리는 것으로 비유

WWF(세계 야생 동식물 보호 기금 협회)의 심벌 팬더가 벌목 된 나무에 깔려버린 아이디어로 자연파괴를 알리고 있다.

푸른 지구가 아닌 행성 지구 for a  living planet 

화장실에 비치 된 휴지 디스펜서를 활용한 기발한 캠페인

최근들어 시판 되고 있는, 뜨거운 물을 부으면 색이 변하는 머그 컵을 활용한 지구온난화 방지 캠페인 행사

Make A Stand
클릭하셔서 크게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이런 아이디어를 놀이동산이나 박물관에 활용한다면 교육, 체험,캠페인상 큰 이슈가 될듯하다.

종이를 아끼는 것은 나무를 보호하는 일입니다

고무도장을 하나 만드는데 몇 천원이면 된다.
이런 나무 모양의 고무도장을 파서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A4용지나 종이류에 찍어둔다면 알게 모르게 많은 계몽 효과가 있을듯.
 

지구 온난화 문제에는 지금 대처 해도 늦다고 한다.
모두가 관심을 갖지 않으면 몇년후 세계 지도는 이런 모습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철렁~ 

지구가 멸망하면 인류도 멸망하지만, 인류가 멸망하면 지구는 산다 

팬더곰 심벌로 더 유명한 WWF
국제적으로 야생 생물을 보호하고 연구하기 위하여 만든 기금, 보호단체.
1961년에 창설되었으며, 본부는 스위스에 있다.

  

에코디자인(ECO DESIGN)

간략하게 말하면 인간의 삶의 터전과 환경을 건강하게 보존 하는 일을 주제로 Eco Style컨셉으로 친환경 제품들을 소개하는 디자인 전반적인 활동을 말한다.

그린 디자인이란 산업화의 부산물인 산업제품이 자연생태계에 피해를 주게 되자 더이상 피해를 주지않게끔 자연의 순화과정,순응하는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그린디자인은 산업디자인의 신동향 중 의 하나로 이는 또 다시 재활용을 위한, 재사용을 위한, 제품수명연장을 위한, 다품종 소량 생산에 의한, 생산성 중심을 위한, 분해를 위한, 소재의 순수성을 높이는  디자인 등등으로 나뉠 수 있다. 

에코디자인은 환경대책 형태의 활동중 하나로, 가전, IT기기,자동차 등의 각종 제품에서 환경성능을 개선시키고 개별 기술로 대응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보통 환경경제면의 정량 평가를 기반으로, 목적지향의 TOP-DOWN APPROACH와 기존의 기술지향형 BOTTOM-UP APPROACH 를 적절하게 융합시켜 제조, 생산기술, 비즈니스 모델, 사회 시스템까지를 환경과 경제 양면에 최적화 시켜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목표를 가지고 있다.두 디자인 사이에는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 두 디자인이 지향하는 것은 환경친화적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차원의 상,공업적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출처 : d|b 하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