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웹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QR코드 눈길

블루웹(www.blueweb.co.kr)은 최근 디자인요소가 가미된 QR코드를 인쇄 광고에 삽입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블루웹 QR코드는 기존 흑백 격자 무늬 패턴의 비슷해 보여 구분하기 힘든 QR코드가 아닌 QR코드에 블루웹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입힌 일명 "디자인 QR코드"이다.

스마트폰의 QR코드 리더 앱으로 QR코드를 스캔하게 되면, 블루웹의 "모바일 무료 지원 기념 이벤트"로 연결된다.

블루웹 QR코드는 2호선 선릉역 4번 출구의 인쇄 광고에 삽입되어 지하철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모바일 시장을 활용한 마케팅 기법이 날이 갈수록 다양해 지고 있다. 그 중 마케팅 도구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QR코드로, 이를 활용한 마케팅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있어 많은 기업의 마케팅 기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QR코드는 Quick Response의 약어로 즉, 빠른 응답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숫자만 인식하는 1차원 바코드와 달리 사진, 동영상, 지도, 텍스트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아낼 수 있는 흑백 격자 무늬 패턴의 2차원 바코드이다. 이렇듯 QR코드의 장점인 정확한 인식, 빠른 반응속도, 담아낼 수 있는 정보의 다양성 등은 새로운 마케팅 기법으로 주목 받을 수 밖에 없다.

블루웹 장봉근 대표이사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QR코드를 활용한 마케팅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이미 흑백 격자 무늬 패턴의 QR코드는 고객들에게 확실한 인식을 주기 힘들다. 따라서, 자사는 타사와 뚜렷하게 구분되는 QR코드에 디자인을 입힌 차별화된 블루웹만의 QR코드를 선보이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타사와 차별화된 블루웹만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서비스로 모바일웹에 이어 QR코드 마케팅 부분에서도 앞서나가겠다" 밝혔다.

보도자료 | 기사전송 2010/09/27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