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esign Trend/영상

나이키 달리기 마니아용 앱 화제


나이키가 달리기 마니아를 위한 새로운 아이폰 앱 '나이키 플러스 GPS'를 선보였다고 매시어블이 6일(현지시간) 전했다.

나이키 플러스 GPS(Nike+ GPS)는 휴대폰에 내장된 가속기와 GPS 기능을 이용해 달리기 평균 속도와 달린 시간, 그리고 달린 거리와 칼로리 소모량 등을 그래프와 수치로 보여준다.

또 달린 경로를 지도 위에 표시해줘 어느 곳을 달렸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기능은 챌린지 미(Challenge Me) 기능이다. 챌린지 미는 이용자가 계속 달릴 수 있도록 프로선수나 유명인사들이 동기부여가 될만한 메시지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이용자는 이 기능을 통해 자신이 지닌 능력보다 더 먼 거리까지 달리거나 오래도록 달릴 수 있다.

이 앱은 애플 앱스토에서 1.9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0년 09월 07일 오전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