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esign Trend/패션

[예스] F/W 화보 공개

큐티 글래머 서우, [예스] F/W 화보 공개 

사랑에 빠진 스무살 숙녀로 변신,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 뽐내
 

큐티 글래머 서우가 사랑에 빠진 숙녀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좋은사람들의 캐주얼 란제리 브랜드 '예스'는 최근 '신데렐라 언니' 이후 재충전 시간을 갖고 있는 서우의 다양한 매력이 담겨있는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서우는 핑크, 옐로우, 레드 등의 화사한 컬러에 리본, 프릴 등이 달린 발랄한 속옷과 파자마, 슬립 등을 입고 첫사랑에 빠진 스무살 감성을 표현했다. 책을 읽으면서 분위기 있게 블랙 커피를 마셔 보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기 위해 예쁘게 화장을 하기도 하고, 남자 친구에게 곰 인형을 선물 받고 행복해 하는 등 서우 특유의 순수하고 해맑은 표정으로 각 콘셉트에 부합된 이미지를 훌륭히 소화해냈다. 서우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화보는 9월 초부터 패션 매거진과 예스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패션저널:박윤정 기자] 뉴스일자: 2010-08-23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세계섬유신문사]

0123456

(주)좋은사람들은 22일 캐주얼 란제리 브랜드 ‘예스’의 모델 서우 화보를 공개했다. 10대에서 20대 초반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는 ‘예스’는 서우를 모델로 삼아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예스의 마케팅 관계자는 “예스는 런칭 초반부터 러블리한 발랄함과 상큼함을 기본 콘셉트로 하고 있다”면서 “이번 가을 화보에서는 볼륨있는 몸매를 선호하는 1925세대의 니즈를 고려해 섹시함을 더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우는 이런 콘셉에 맞춰 핑크, 레드 등 화사한 컬러에 리본, 프릴 등이 달린 발랄한 속옷, 파자마, 슬립 등을 선보였다. 예스 모델 발탁 이후 두 번째 화보 촬영인 서우는 과감한 포즈, 다양한 표정 연기 등으로 브랜드 측을 만족시켰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