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ttle Black Book’ case for iPhone by Pad & Quill
몰스킨 노트를 닮았다
애플의 제품에는 다양한 부가 제품들이 따른다. 액세서리 제품이 하나의 시장을 이룬 가운데, 일부 브랜드들은 애플 전용 제품으로 일가를 이루기도 한다. 여기 미네아폴리스의 가족 기업, 패드 & 퀼(Pad & Quill)는 ‘복고풍’의 케이스 제품으로 치열한 애플 액세서리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리틀 블랙 북(Little Black Book)’은 아이폰/아이팟터치 전용 케이스로, 몰스킨 노트를 쏙 빼어닮은 제품이다. 목재 프레임에 검은색 가죽 바인딩, 밴드까지, 빈티지 노트 분위기가 물씬하다. 아이패드용 ‘케이스 제 1권(The Case, Vol.1)’ 역시 가죽 장정된 책을 연상시킨다. 최신 가젯을 위한 고풍스런 케이스. 패드 & 퀼의 제품들은 여러 매체에 소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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