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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웹 트렌드를 한눈에...

세상에서 가장 알찬 매거진 Smashing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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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디자이너에게 가장 유용하고 필요한 사이트를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스매싱 매거진’을 선택할 것이다. 2006년에 오픈한 ‘스매싱 매거진’은 현재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는 사이트 중 하나로 디자인 전반에 걸친 포괄적인 지식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웹 디자인에 관련된 정보를 주로 다루지만, 최신 트렌드에 관한 정보와 웹 사이트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테크닉까지 빼놓지 않고 알차게 제공하고 있다.

스매싱 매거진에서 제공하는 카테고리는 질적으로 매우 풍부하다. 운영진들 또한 스스로 말하길, 그들은 절대 양으로 승부하지 않는다.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들이 매일매일 제공하는 콘텐츠들은 하루에도 수십만 건의 조회 수를 올리며 많은 사용자의 공감을 얻고 있다. ‘Web Design Trend For 2009’ 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바 있는 콘텐츠는 작년 스매싱 매거진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자랑한 콘텐츠. 여기에서는 단순히 예쁜 웹 사이트를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미지를 표현하는 방식, 내비게이션 스타일, 폰트 등 하나하나 세부적으로 항목을 분석하고 사용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충분한 설명도 빼놓지 않았다. 이뿐 아니라 ‘Sexy, Bold And Experimental Typography’, ’35 Fantastic HDR Pictures’ 등과 같이 개성 넘치는 타이틀 작문 센스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이 외에도 아이콘이나 월페이퍼, 튜토리얼에 관한 콘텐츠들도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자신이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지 원하는 자료를 구할 수 있다. 스매싱 매거진에서 제공하는 카테고리들을 하나하나 읽다 보면 디자인 전문서적을 몇 권 읽은 느낌이다. 단순히 이미지나 링크된 사이트만 방문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지식이나 테크닉, 이론 등에 대해서 모두 파악할 수 있다. 한마디로 로고가 의미하는 것처럼 기막히게 좋은 매거진이다.

2010 월간 웹 w.e.b.
site close up -written by    이기영 픽스다인 Visual - Effects 팀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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