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니메이션 등으로 되풀이 해 제작돼 온 '타잔'(Tarzan)이 3D 애니메이션으로 부활한다.
미국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제작사인 독일의 콘스탄틴 필름이 3D CG 애니메이션판 '타잔' 영화를 새롭게 제작한다.
콘스탄틴 필름은 원작자 에드가 라이스 버로스로부터 책 '타잔'에 대한 판권을 취득했다. 초판 '유인원 타잔'은 1912년에 세상에 나오며 당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새롭게 제작되는 3D '타잔'은 1999년 개봉해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디즈니사의 '타잔' 이후 10여년만에 극장 애니메이션이 되는 셈이다.
[OSEN=최나영 기자] nyc@osen.co.kr
2010.08.11 15:06 | 조회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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