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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시각

시바스리갈 한정판 병 디자인 선보여

[한경닷컴] 위스키 시바스 리갈(Chivas Regal)은 브랜드 앤디앤뎁(ANDY&DEBB)의 디자이너 김석원과 함께 한정판 병 디자인을 선보인다.

시바스 리갈 25년산 블렌딩 위스키를 담은 병은 표면을 여러 색깔의 홍진주패를 이어붙여 서로 다른 싱글 몰트 위스키가 섞인 모습을 표현했다.또 에칭(etching)기법을 이용해 브랜드 엠블럼 문양을 세밀하게 표현했으며 색은 금빛으로 단일화시켰다.

김 디자이너는 시바스 리갈이 후원하는 칸 영화제의 한국 홍보 대사로서 활동한 바 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한국경제 | 입력: 2010-08-12 14:13 / 수정: 2010-08-12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