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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패션

[스타와 명품] 비욘세 사장님 ‘데레온’ 모델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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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eon Fall 2010 Campaign

[유코피아닷컴=할리우드 = 채지훈 기자, ukopia.com]섹시디바 비욘세가 자신의 패션라인인 ‘데레온(Dereon, House of Dereon)’의 모델로 직접 나섰다.

셀레브리티 포토그래퍼 토니 듀런에 의해 촬영된 새 광고화보에서 비욘세는 1960년대 핀업걸과 미래의 여전사 이미지를 믹스한 컨셉트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지난 한 해동안 최고소득을 기록한 30세 이하 셀레브리티로 뽑히기도 한 비욘세는 ‘데레온’ 패션라인의 사장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그녀가 자신의 어머니 티나 놀스와 함께 런칭한 ‘하우스 오브 데레온’의 성공에 힘입어 2006년에는 주니어 캐주얼을 위주로한 ‘데레온’을 선보였다.

주로 10대와 20대 초반을 타깃으로 한 ‘데레온’은 ‘하우스 오브 데레온’보다 더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현재 미국내에 1,000여 개의 매장을 추진하고 있을만큼 가장 성공한 스타브랜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비욘세의 ‘디바’ 이미지를 사랑하는 젊은 층에게 그녀의 스타일을 그대로 담은 ‘데레온’의 디자인이 인기를 얻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비욘세가 재봉사였던 자신의 할머니 이름을 따서 만든 이 브랜드에 그녀는 음악에 대한 열정 못지않은 애착을 보이고 있다.


유코피아 | 기사전송 2010/08/1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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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Dereon Fall 2010 Campa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