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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시각

캘빈클라인 진, 2010 글로벌 광고 캠페인 'QR코드'로 선봬

캘빈클라인진, 'QR 코드' 옥외광고 진행  
  
캘빈클라인진이 패션하우스에서는 최초로 QR 코드를 통한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캘빈클라인진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뉴욕,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광고 빌보드를 통해 새로운 테크롤러지인 QR 코드를 이용한 2010 가을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QR 코드 광고에서는 캘빈클라인진의 새로운 캠페인 모델 라라 스톤(Lara Stone)과 남자 모델 에이 제이(A.J.), 시드 엘리스던(Sid Ellisdon), 그레이슨 본(Grayson Vaughan), 그리고 애릭 앤더슨(Eric Anderson)의 캠페인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QR 코드 광고판은 슬림하며 길어보이는 실루엣으로 관능적이며 섹시한 가을 2010 캘빈클라인진의 새로운 데님 라인 캘빈클라인 엑스 진(Calvin Klein Jeans X)의 특징을 고스란히 살려 볼드 블랙 그리고 화이트 포인트를 넣어서 만들었다.

이번 글로벌 광고 캠페인 영상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파비엔 바론(Fabien Baron)과 CRK(캘빈클라인 인하우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에서 만들었으며 광고 프린트 촬영은 머트 알라스&마르커스 피고트(Mert Alas and Marcus Piggott)가 담당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하게 만들어진 캘빈클라인진 QR 코드는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해 코드 스캔을 하면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다른 사람들과도 공유할 수 있다.

캘빈클라인진의 새로운 캠페인 영상은 calvinkleinjeans.comcalvinklein.tv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