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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패션

패션, 코스메틱과 만나다!


[패션팀] 최근 패션 브랜드들이 코스메틱에 푹 빠졌다.

패션 브랜드들의 코스메틱 론칭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는 지키면서 좀 더 다른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분야가 비슷한 듯 같은 패션과 뷰티의 만남은 브랜드에 없는 매력을 가져오면서 자연스럽게 영역을 확장할 수 있다.

브랜드와 코스메틱의 이유있는 만남. 그 속을 파헤쳐 보자.

▶ 심플하면서도 시크하게 -톱숍 메이크업

톱숍은 2010년 5월 론칭을 시작으로 심플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구매욕을 자극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년간의 연구를 거쳐 탄생한 톱숍 메이크업은 톱숍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톱숍 메이크업은 등장부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 지금까지도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며 성공적인 론칭으로 손꼽히고 있다. 

▶ 친숙한 매력으로 다가가기- 갭 퍼스널 케어
 

세계 유명 SPA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는 갭 역시 프레그런스, 바디로션, 미스트 등으로 구성된 바디 케어라인인 ‘퍼스널 케어’를 전격 출시했다. 아메리칸 스타일로 심플한 디자인의 특징인 퍼스널 케어는 미국인들이 선호하는 향으로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 코스메틱도 트렌디하게 - 포에버21 러브&뷰티
 

갭과 함께 미국의 대표 글로벌 패션 브랜드인 포에서 21 역시 코스메틱 라인으로 영역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에버21과 잘 어울리는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쁘띠 플라스틱 코스메틱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 핑크로 사랑스럽게 - 질 스튜어트 뷰티

 
블링블링한 핑크로 무장한 ‘질 스튜어트 뷰티’는 2005년 론칭 이후 꾸준히 인기 몰이 중이다. 특히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패키지를 구성해 핑크의 주얼리와 함께 이미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등극 했다.  (자료제공: 아이스타일24)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201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