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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디자인 명인전

한글 디자인,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다 ‘한글 디자인 명인전 - 4인4색의 작품 - 하나로 조화를 이루다’ 김지연기자 오는 2월 1일까지 ‘한글 디자인 명인전 - 4인4색의 작품 - 하나로 조화를 이루다’전이 인사동 갤러리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글의 조형적 특징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 예술과 문화라는 모티브를 창조적으로 전개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기 위함이다. 또한, 전시 기간(1월 26일) 중 한글 디자인에 새로운 지평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좌담회에는 신승일(한류전략연구소 소장), 정병례(전각 예술가), 전성근(도예가), 이상봉(패션 디자이너), 이건만(소품 디자이너)이 참여했다. 신승일 : 한글을 소재로 예술작품과 디자인을 하게 된 배경을 말해 달라. ▶전성근 도예가 전성근: 도자기에 한글을 .. 더보기
"한글로 뭉쳤다" 한글 디자인 명인전 19일부터 한류전략연구소, 4인4색 '한글 디자인 명인전' 개최 이상봉, 정병례, 전성근, 이건만 참여, 1월19일(수)부터 2주간 인사동 갤러리 토포하우스3관 [이뉴스투데이 = 김성희기자] 패션, 도예 등 각 분야에서 한글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세계적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는 4명의 작가가 전시회를 개최한다. 1월 19일(수)부터 2주 동안 인사동 갤러리 토포하우스 3관에서 열리는 "한글 디자인 명인전"에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전각 예술가 정병례, 도예가 전성근, 핸드백 디자이너 이건만이 참여해 4일 4색의 한글 소재 작품들을 선보이는 것. ▲ 전시 작품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건만, 이상봉, 정병례, 전성근 작품) 디자이너 이상봉은 우리 문화의 다양성에서 새로운 것을 추구하려고 노력하는 패션디자이너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