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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한국 대학생들 페라리 디자인 공모전에서 우승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는 페라리가 개최하는 '월드 디자인 공모전'에서 홍익대학교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페라리 월드 디자인 공모전은 페라리의 성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최신 기술과 재료를 이용해 미래의 하이퍼카를 개발하는 대회다. 홍익대 학생들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과 소재를 탁월하게 이용한 점 등 모든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세계 50여개 디자인 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2위는 이탈리아 튜린IED, 3위는 영국 런던왕립미술학교 학생들이 차지했다. 입상한 학생들에게는 플라비오 만조니 페라리 수석 디자이너가 운영하는 페라리 본사의 스타일링 센터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프로젝트를 지도한 정주현 홍익대 교수.. 더보기
이것이 세계 단 한 대뿐인 최고급 페라리 세계에 단 1대뿐인 최고급 페라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페라리 자동차는 이번 주말 이탈리아에서 시작되는 클래식카 쇼에 '페라리 슈퍼 아메리카 45'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고 아사히신문 등 외신들이 23일 전했다. '페라리 599' 모델의 오픈카라고 할 수 있는 '페라리 슈퍼 아메리카 45'는 미국 뉴욕에 사는 부동산 재벌이자 자동차 수집가인 피터 칼리코우씨가 자신이 처음 페라리 오너가 된지 45년을 기념해 주문한 모델이다. '페라리 슈퍼 아메리카 45'의 가장 큰 특징은 회전식 오픈 하드톱이다. 카본 파이버로 만들어진 지붕이 전동으로 회전하면서 오픈카로 변신하는 것이다.(사진 참조) 이 때문에 '페라리 599' 모델을 바탕으로 했지만 차체 후방은 완전히 새로 설계됐다. 차체에 블루 안틸(blue antill.. 더보기
페라리, 세계 명문 디자인 학교 대상 디자인 공모전 진행 페라리, 세계 명문 디자인 학교 뽑는다 페라리 수석디자이너 플라비오 만조니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페라리가 세계 약 50개의 디자인 학교가 참여하는 ‘펠리 하이퍼카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 공모전은 미국의 프랫(Pratt)을 비롯해 유명 디자인 학교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홍익대학교도 포함됐다. 페라리와 기술 파트너 및 프로젝트 공식 스폰서인 오토데스크사가 함께 개최하는 이 공모전은 첨단 소재 기술을 활용해 미래 하이퍼카 페라리를 디자인한다. 제3 밀레니엄의 페라리로 초경량 초고속 초친환경적 초기술에 부합하는 페라리를 디자인하는 공모전의 1차 심사에서 총 6개의 학교가 선발될 예정이며 마감은 오는 2월15일이다. 2차 심사는 오토데스크 알리아스 제품이용한 3D모델과 4분의 1 사이즈.. 더보기
페라리 슈퍼바이크 컨셉트 이미지 등장 사진출처(www.ridelust.com) 스포티함을 대표하는 페라리 슈퍼카에서 이번에는 페라리 슈퍼바이크의 디자인 컨셉이 등장했다. 자료출처(라이드러스트, www.ridelust.com) 사진출처(www.ridelust.com) 이스라엘 디자이너 아미르 그리니크는 그가 디자인한 V4 컨셉트 모터사이클이 페라리 엔조의 이미지를 바탕에 뒀다고 한다.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 2010.12.24 10:00:04 입력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