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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조니워커 블루라벨 144년만에 새 디자인 최고급 스카치 위스키의 대명사인 '조니워커 블루라벨'이 1867년 이후 처음으로 새옷을 갈아 입는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43도에서 40도로 낮아진다.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 공략을 위한 포석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사각형 모양의 병 키를 높이고 폭을 좁힌 '날씬한 조니워커 블루라벨'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조니워커의 브랜드 모토인 '킵워킹(Keep Walking·끊임없는 도전정신)'에 발맞춰 디자인, 품질, 장인정신 등 혁신을 보여주자는 취지다. 새로운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전통적인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것이 특징. 19세기부터 전해 내려온 조니워커의 상징인 사각형 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키는 더욱 높이고, 폭을 좁혀 슬림하고 날렵해졌다. 유리병에 두께와 깊이를 더해 묵직한 중량감.. 더보기
조니워커 블랙라벨 백년만에 새 디자인 디아지오코리아는 1909년에 출시된 '조니워커 블랙라벨'이 100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옷을 갈아입었다고 26일 밝혔다. 또 영국의 전설적인 시사만화가 '제럴드 스카프'가 디자인한 '조니워커 블루라벨 리미티드 에디션' 360병을 국내에서 한정 판매한다. 조니워커 블랙라벨의 새 디자인은 조니워커의 전통적인 상징 '스트라이딩 맨(Striding man·걸어가는 남자)'과 '사각 모양의 병' '기울어진 라벨'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 조니워커의 킵 워킹(Keep Walking) 정신을 대표하는 중절모 쓴 신사, 스트라이딩 맨을 병의 앞면에 입체적인 형상으로 양각해 품격 있게 표현했다. 디아지오코리아 김종우 사장은 "출시 100년을 맞아 좀 더 강인한 남성상을 나타내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