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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기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 과연 어떤 그림을 그려야 일을 할 수 있을까? 사실 그 방법은 아쉽게도 지금 가장 잘 나가는 그림을 베끼는 것이다. 그러나 업계의 비난과 함께 본인의 ‘가격’도 참 저렴해 질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글 │ 성낙진 일러스트레이터 에디터 │ 이지영(jylee@jungle.co.kr) 국내 상업 일러스트레이션(이하 일러스트)은, 참 많이도 진화했다. 불과 5년 전에는 캐릭터 열풍이었다. 수많은 관공서와 기업들이 앞 다퉈 각종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했고, 덕분에 많은 대학생들이 일러스트레이터를 켜고 패스를 따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리고 얼마 후에는 온라인 게임의 활성화가 본격화 되면서 페인터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인구가 점점 들어나기 시작했다. 그 사이 잡지나 단행본 등에서는 일러스트 작가들의 .. 더보기
[직업]특징(特徵)‘게임 일러스트레이터’ 컴퓨터 게임은 보는데 스토리를 보고 선택하는가. 아니면 게임 상의 그래픽을 보고 선택하는가. 이것에 정답은 없다. 게임인구가 늘면서 더욱 이런 논쟁은 치열하다. 영화 감독 ‘케머런 ’같은 분은 영화제작에서 그래픽을 활용하기위해서 그래픽을 학습중이다. 열공 중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스토리가 우선인가 그래픽이 우선인가는 개인 취향에 달린 일이다. 현대사회에서 컴퓨터 게임은 황금알을 낳는 중이다. 불황기 특징을 잘 찾아 내는 것도 재주다. 특징을 찾아서 2분마다 인간의 얼굴을 그린다. 게임그래픽을 만드는 이런 일을 하는 직업을 게임 일러스트레이터라고 부른다. 그런데 재미나는 것은 원래‘ 일러스트레이터’는 미국의 아도비가 개발한 그래픽 소프트 웨어 라는 점이다. 그러나 이것이 변천하여 연필 등으로 모양의 .. 더보기
직업탐방 -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한컷’에 열마디 말 담아내 » 이랑의 미래직업탐방 이랑의 미래직업탐방 /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은 글보다 실로 많은 의미를 담는다. 한 장의 영화포스터는 두 시간이 넘는 영화의 내용을 담아낼 수 있고, 단 한 컷의 시사만평은 복잡한 정치상황을 표현한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책이나 잡지, 광고 등 시각매체에 들어가는 삽화나 그림 등을 그린다. 예를 들어, 독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글을 그림으로 쉽게 표현한다든지, 내용에 걸맞은 그림을 넣어 책을 보기 좋게 디자인할 때 일러스트레이터의 손이 필요하다. 일러스트레이터한테는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주로 광고와 출판물의 삽화를 그리는 김일영(37·사진) 작가는 “그림 실력이 부족한데 일러스트레이터가 될 수 있냐고 묻는 친구들이 종종 있다. 그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