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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이

디지털 세대의 팝아티스트 eBoy 디지털 세대의 팝아티스트 eBoy를 소개합니다 이보이는 독일의 베를린과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4명의 디자이너로 구성된 디자인 아트 그룹이다. 픽셀 단위로 도트를 찍어 그림을 그리는 픽셀 아트(Pixel Art) 기법을 통해 다양한 아트워크를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아래 글은 미국 engadget.com의 Editor-in-chief인 Joshua Topolsky의 글을 옮겨 쓴 글입니다. (이하 "저"는 Joshua Topolsky를 지칭합니다) 제가 eBoy를 좋아하게 된 것이 언제부터 인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스스로 생각해 봤을 때 어려서부터 좋아했던 8비트 게임을 떠올리게 하는 그들의 그림들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는데요. 아직 eBoy를 접해 보시지 않은 분들을 위해 여기 재밌는 .. 더보기
스마트폰, 디자인의 개념을 바꾸다 [매거진 esc] 앱게임 ‘픽스픽스’로 반향 일으킨 독일의 디자이너 그룹 ‘이보이’ 인터뷰 » 아이폰에서 픽스픽스 게임을 구동시킨 모습. 네모난 스마트폰 속 세상은, 두가지 색깔로 이뤄진 작은 아이콘부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등장하는 화면까지 그 어느 것 하나 디자이너의 손을 거치지 않은 게 없다. 시각적인 즐거움은 그렇게 우리의 일상 속으로, 손바닥 안으로 쏙 들어왔다. 그뿐인가, 손가락을 조금 움직여 디자인 등 시각예술과 관련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으면 더 감각적이고 농도 높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스마트폰은 시각예술을, 그중에서 특히 디자인을 어떻게 바꿔놓고 있을까? » 아이폰에서 픽스픽스 게임을 구동시킨 모습. 미디어아트 전문채널 의 류임상 아트디렉터는 이렇게 설명한다. “음악에는 ‘대중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