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경

"도촬 금지" 초상권 보호 선글라스 파파라치를 걱정하는 유명 스타는 물론 동네에서 인기를 누리는 일반인들에게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선글라스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까만 선글라스는 직사각형 모양으로 양쪽 눈을 넉넉하게 덮는다. 사진을 촬영하고 나면 모자이크 처리를 한 것처럼 보인다. 이 선글라스 때문에 몰래 촬영한 사진이 어색한 엉터리 사진처럼 보이게 되는 것이다. 초상권을 보호하고 파파라치를 난관에 빠뜨린다는 초상권 보호 선글라스는 미국의 한 쇼핑몰에 나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 쇼핑몰 보도 자료) 이윤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1-05-11 09:06 더보기
한계 벗어나려는 3D안경의 명품화 시도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이 말을 들어야할 곳 중 한곳이 3D TV 업계가 아닐까 싶다. 사용자들은 3D TV를 위해 추가로 전용 안경을 써야 한다는데 불편함을 호소하지만 당장 안경없는 3D TV를 내놓기에는 여러 가지로 녹록치 않은 상황. 때문에 조금이라도 사용자들의 입맛에 맞는 3D 안경을 내놓으려는 TV 제조사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사용자의 시력에 맞춰 도수를 가진 3D 안경을 맞출 수 있도록 상품화한 삼성전자가 그랬고 지금 소개하려는 LG전자처럼 명품 브랜드와 손잡고 명품 3D 안경을 내놓는 것과 같은 차별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그럼 프랑스의 알랭 미끌리(Alain Mikli)와 LG전자가 손잡고 내놓는다는 3D 안경을 살펴보자. 알랭 미끌리 특유의 고급스럽고 개성.. 더보기
無線 충전기술 첫 적용 '이건희 3D 안경' 삼성전자 '무게 28g' 상용화 삼성전자가 선없이 충전할 수 있는 '무선 충전기술'을 본격적으로 제품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이건희 안경'으로 불리는 3D TV용 안경에 이 기술을 처음 적용,상용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오스트리아의 안경 브랜드 '실루엣(Silhouete)'과 디자인을 제휴해 만든 초경량 3D 안경을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11'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2일 발표했다. 이 안경의 무게는 28g에 불과하다. 기존 안경(38g)보다 26%가량 가벼워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첨단소재를 사용해 디자인을 인체공학적으로 개선하고 무선충전 기술을 적용해 안경 무게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무선충전 기술은 삼성전자 제품 가운데 처음 적용되는 것이다. 기존 .. 더보기
아이웨어 브랜드 BLICK, ‘디자인으로 승부’ 세계적인 명품 아이웨어 브랜드들은 모두 그 나라를 대표하는 특징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갖추고 있다. 그렇다면 왜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웨어 브랜드는 없을까. 2008년 첫 선을 보인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 ‘블릭(BLICK)’은 한국 안경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디자인 아이웨어의 활성화와 고급화에 발 벗고 나섰다. ‘보다’라는 뜻을 가진 영어 ‘Look’에 해당하는 독일어인 ‘블릭(BLICK)’은 창조적이면서도 진취적인 도시인 이미지와 가볍지 않은 클래식한 디자인 중심의 프로페셔널 아이웨어 브랜드를 지향한다. ‘Design Fisrt’를 기본 전략으로 이노디자인의 창조적인 프로세스로 탄생하는 불릭은 화려함과 시크한 감각을 동시에 표현하고 싶은 패션니스타에게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다. 또한 태극 문양이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