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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올가을 출시될 아우디 소형CUV 'Q3' 사전공개 이달 개막하는 상하이 모터쇼에 선보일 예정인 아우디 크로스오버차(CUV) 'Q3'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1일 카블로거와 해외 자동차 사이트들에 따르면, 아우디 Q3는 2007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크로스 쿠페 '콰트로 콘셉트'를 베이스로 개발됐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Q5와 비슷하다. 또 둥글둥글한 모습이 경쟁 모델인 BMW 'X1'과도 비슷하다. Q3는 폭스바겐의 SUV '티구안'과 같은 아키텍처를 활용해 제작되며 오는 9~10월께 유럽 시장을 시작으로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파워트레인(엔진 및 변속기)은 3가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2리터급 TFSI엔진(170마력)과 6단 변속기를 조합한 모델과 211마력짜리 S트로닉, 또 2리터급 디젤엔진인 TDI를 얹은 170마력짜리 모델이다.. 더보기
아우디가 만든 '우드 싸이클'…"깃털만큼 가볍다" 출처: 카스쿠프 프리미엄 자동차 메이커 아우디가 '나무로 만든' 로드바이크(싸이클)을 출시한다. 8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카스쿠프에 따르면, 나무로 제작된 이 싸이클의 차체(프레임)은 무게가 일반 알루미늄 싸이클의 25%에 불과하다. 차체 내구성과 강성도 알루미늄 프레임보다 오히려 뛰어나다고 아우디는 설명했다. 각 부품들도 경량화에 최적화된 카본 소재가 적용돼 전체 무게는 더욱 줄어들었다. 하지만 아우디는 전체 무게가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가격은 결코 싸지 않다. 세 가지 트림이 적용되며 가격대는 700만~800만원 수준이다.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입력 : 2011.04.08 18:40 더보기
[재미있는 브랜드 이야기] <11> 아우디 '4개 고리' 합병사 결속 상징 안길수기자 coolass@sed.co.kr 독일의 명차 아우디(Audi)는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네 개의 링(Ring)이 교차된 브랜드 로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 창업자인 오거스트 호르히 박사는 1932년 독일 삭소니에 있던 3개의 군소 메이커인 반더러ㆍ호르히ㆍ데카베와'아우토우니온'이라는 사명으로 합병하면서 메이커 결속을 상징하는 고리모양의 로고를 사용하게 됐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폴크스바겐에 흡수돼 브랜드를 아우디로 바꿨지만 엠블렘만은 아우토우니온 시절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일찍부터'Audi'와 네 개의 고리가 연결된 로고가 77개나 상표로 등록돼 있었다. 아우디 본사는 상표에 대한 무효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77개 상표 중.. 더보기
아우디 'A9', 출시되면 이런 디자인? ↑스페인출신 디자이너인 다니 가르시아가 디자인한 'A9' 컨셉트카 아우디가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A9'의 렌더링 디자인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다. 영국자동차전문매체인 오토카는 6일 아우디 'A9'의 예상 렌더링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해 5월 스페인출신 디자이너인 다니 가르시아가 개인적으로 디자인한 A9 콘셉트카보다 더 구체적이다. 아우디 A9은 기존 A8에 이어 아우디 최고급 세단으로 개발이 추진되고 있으며, 포르쉐 '파나메라', 벤츠 'CL'과 2012년 초 BMW가 '그란쿠페 콘셉트'를 기반으로 양산할 예정인 새로운 세단들과의 경쟁을 염두해 두고 개발되는 신차다. 오토카 측은 아우디 내부관계자의 말을 인용 "현재 A9의 개발과 양산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개발은 진행중"이라며 "아..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자동차 역사] 아우디 '캡틴' 박지성 한국만 오면 타는 차는 바로…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브라질 축구국가 대표 출신의 '외계인' 호나우지뉴, 이탈리아 최고의 수비수 잔루카 참브로타와 파비오 칸나바로, 네덜란드 간판 미드필더 라파얼 판데르 파르트…. 이들은 세계적인 축구스타이면서 아우디 마니아라는 공통점이 있다. 여기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맹활약하는 박지성 선수도 빼놓을 수 없다. 박 선수는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아우디를 타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9월에도 강남에서 하얀색 스포츠카 '아우디 R8'을 운전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아우디가 축구 스포츠 스타와 가까운 이유는 세계 축구 명가를 오랫동안 후원해왔던 인연 덕분이다. 2003년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 더보기
이것이 아우디 하이브리드카! [지디넷코리아]이것이 아우디의 첫 하이브리드카 Q5 쿼트로! 2010 LA모토쇼에 출품을 준비중인 아우디가 내년에 발표될 2011년형 Q5하이브리드 쿼트로 SUV의 스펙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씨넷은 11일(현지시간) 아우디의 명품 쿼트로의 하이브리드 버전인 Q5하이브리드 쿼트로 영상을 공개했다. 이 하이브리드카는 아우디의 2.0 TFSI엔진 및 전기모터로부터 V6의 파워와 4기통의 연료소비를 약속한다. 또 245마력의 파워와 리터당 14.2km의 연비를 자랑한다. 이는 ‘폭스바겐 골프’ 수준의 연비다. ▲ 아우디가 내년도에 내놓을 하이브리드카 Q5쿼트로의 모습. Q5하이브리드 쿼트로는 아우디가 생산하는 최첨단 하이브리드카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이 차는 가솔린 가동후 전기차 모드로 바뀌었을 때 시속 9.. 더보기
아우디, 차기 A6 디자인 캠페인 전개 아우디가 새로운 A6의 디자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신형 A7 스포츠백의 공식 사진 행사에서 아우디는 차기 A6의 실마리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A7의 뒤로 보이는 흰색 천을 씌운 자동차가 새로운 A6. 올해 A7 스포츠백, A8, A8L, R8 스파이더의 생산에 들어간 독일 네카줄름 공장에서 A6의 생산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알브레히트 레이몰드 공장장은 최근 언론에 "올해 안에 차기 A6의 생산도 시작한다"고 밝힌 적이 있다. 차기 A6는 2011년 상반기에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 아우디 독자적인 ASF(아우디 스페이스 포름)기술을 적용, 차체 경량화나 구조 등에서 진화를 이룰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AutoTimes | 2010/11/05.. 더보기
미래 아우디의 수륙양용차 디자인 아우디가 만든 최신의 수륙양용차? "미래 아우디의 수륙양용차 디자인은 어떨까?" 수륙양용차란 육지를 비롯한 물속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일컫는다. 9일 해외자동차매체에 따르면, 최근 자동차전문 아티스트인 데이빗 카도소가 물속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아우디 '하이드론(Hydron)'을 공개했다. 데이빗 카도소는 아우디 하이드론에 대해 3인승의 전기차로 일반도로뿐만 아니라 물속에선 보트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동차와 보트의 디자인을 믹스한 형태로 디자인했으며, 4바퀴 모두 독립적인 운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아우디 하이드론의 운전석은 물에 대한 저항을 줄이기 위해 일반 자동차보다 좁게 설계됐으며, 차문도 앞에서부터 뒤에까지 움푹 들어간 형태로 디자인돼 물속에서의 운행 시 저항을 최소화했다.. 더보기
미래 아우디의 수륙양용차 디자인은 어떨까? 자동차야~ 보트야~ 아우디의 미래 수륙양용차? ↑아우디 '하이드론'(출처:데이빗 카도소) "미래 아우디의 수륙양용차 디자인은 어떨까?" 수륙양용차란 육지를 비롯한 물속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일컫는다. 9일 해외자동차매체에 따르면, 최근 자동차전문 아티스트인 데이빗 카도소가 물속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아우디 '하이드론(Hydron)'을 공개했다. 데이빗 카도소는 아우디 하이드론에 대해 3인승의 전기차로 일반도로뿐만 아니라 물속에선 보트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동차와 보트의 디자인을 믹스한 형태로 디자인했으며, 4바퀴 모두 독립적인 운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아우디 하이드론의 운전석은 물에 대한 저항을 줄이기 위해 일반 자동차보다 좁게 설계됐으며, 차문도 앞에서부터 뒤에까지 움푹 들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