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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

부가티 ‘100년 만의 굴욕’ 20억 넘는 스포츠카 대표 브랜드 25% 값 낮춘 4도어 세단 내놔 카 매니어들 “개성 사라져” 불만 ▲미국 로스앤젤레스 모터쇼에 출품됐던 16기통 2006년형 부가티 베이런 16.4 자동차. 최고급 스포츠카, 베이런으로 유명한 부가티(Bugatti)가 4도어 패밀리 세단을 내놓았다. 100년도 넘는 부가티 역사상 처음이다. 미국의 경제잡지 포춘은 5일(한국시간) 웹사이트에 이 소식을 전하며 “만우절 농담이 아니다”라고 썼을 정도다. 그런데 문짝 개수가 두 개에서 네 개로 많아졌는데도 가격은 140만 달러(약 15억원)로 내렸다. 부가티가 만드는 2도어 스포츠카는 보통 20억원이 넘는다. 그렇다고 새 모델의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1000마력짜리 엔진을 달았고, 속도는 352㎞까지 낼 수 있다. .. 더보기
부가티 최고속도 깼다…시속 442km/h 슈퍼카 등장 ↑SSC '울티미트 에어로2'(출처:탑기어) '세계서 가장 빠른 차'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한 경쟁이 대단하다. 지난 7월 시속 431km로 양산차 최고속도를 기록해 이슈를 불러일으킨 부가티 '베이론'을 다시 능가하는 슈퍼카가 공개돼 화제다. 9일(현지시간) 영국 BBC 자동차프로그램이자 전문매거진인 '탑기어(TOP Gear)'는 미국 슈퍼카전문 제작사인 SSC가 시속 442km/h(275mph)의 '울티미트 에어로2'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SSC사는 올해 431km/h의 부가티 '베이론' 이전엔 기존 412km/h의 속도를 발휘하는 '울티미트 에어로'로 가장 빠른 양산차 기록을 보유했었다. 신형 울티미트 에어로2는 6800cc 트윈터보 V8 엔진이 장착, 1350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제로백(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