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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체’ 한글 첫 국제디자인상 ‘iF어워드’ 서체부문 수상 로마자 등 알파벳 문자가 휩쓸던 ‘서체’(타이포그래피) 디자인 부문에서 한글 서체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KT는 21일 자사 기업 서체인 ‘올레체’가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 2012’에서 타이포그래피 수상작으로 처음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레체는 KT의 로고 및 웹, TV 광고 등에서 브랜드 서체로 활용되고 있다. iF 어워즈는 독일 iF 국제 디자인포럼이 주관하는 디자인상으로 커뮤니케이션, 프로덕트, 머트리얼, 패키지 등 총 4개 분야에 걸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KT가 수상한 타이포그래피 부문은 독일 아우디 등 전통적으로 유럽 기업들이 휩쓸었다. 그리스·로마 등 구미 문자의 경우 52개의 대·소문자.. 더보기
KT, 스마트폰 새 전략 ´대형 스크린´ 국내 최초 5인치 스크린 갖춘 ‘스트릭’ 등 대화면 스마트폰 3종 출시 ‘디자이어 HD’도 일평균 2천대 ´순항´…안드로이드 라인업 지속 확대 KT가 4.3인치의 시원시원한 화면을 자랑하는 HTC ‘디자이어 HD’에 이어 4인치 이상의 대화면 스마트폰 3종을 잇따라 선보인다. KT는 ‘델(Dell)’ 의 5인치 스마트폰 ‘스트릭’, 4.1인치 ‘베뉴’와 팬택의 ‘베가 엑스’ 등 4인치 이상 대화면 스마트폰 3종을 연내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음성에서 무선데이터로 사용패턴이 이동함에 따라 큼지막한 스크린을 장착한 스마트폰으로 새로운 승부를 펼치겠다는 포석이다. ‘스트릭(Streak)’은 안드로이드 2.2(프로요)를 탑재했으며 스크래치와 충격에 강한 5인치 고릴라 글래스를 적용한 .. 더보기
KT '올레' 광고, '한강에 띄운 최대 광고문구' KT는 지난 7월 31일부터 TV를 통해 선보인 ‘올레(olleh)’ 광고 런칭편에서 한강에 띄운 100m짜리의 거대한 글씨가 대한민국 최대 광고표시물로 한국 최대기록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물위에 띄운 국내 최대 광고로 한국기록에 등재된 KT의 올레 광고의 촬영 장면. 연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