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Paul Gaultier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 폴 고티에(Jean-Paul Gaultier), 2012 봄·여름 컬렉션 프랑스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Jean-Paul Gaultier)가 1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서 파격적인 2012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다. 평소 패션 영역의 확장에 관심이 많은 고티에는 이번 컬렉션에서 문신과 피어싱(귀나 배꼽 등 신체의 특정 부위를 뚫어 장신구로 치장하는 일)을 이용한 패션을 선보였다.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소재에 무늬를 넣은 의상은 마치 모델이 문신을 한 것 같은 착시 현상을 일으켰다. 실제로 온몸에 문신을 새겨 넣은 일반인 여성 2명이 모델로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디자이너는 도발적인 의상에 화려한 피어싱과 반지, 팔찌, 목걸이 등을 매치해 강렬함을 더했다. 파격적인 패션에 붉은색 립스틱을 바르고 1940년대 핀업걸 헤어스타일을 한 모델들은 마치 ‘불량.. 더보기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장-폴 고티에 헉! 섹시 망사에 닭벼슬 헤어…파리 패션위크 모델이 2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프랑스 디자이너 장-폴 고티에(Jean-Paul Gaultier)의 2011 봄/여름 오트쿠튀르 패션쇼에서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Benoit Tessie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1.27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