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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3D 애니메이션으로 고객잡는다 [아시아투데이=정해용 기자] IBK기업은행(행장 조준희)은 15일 스마트폰 인기게임인 ‘앵그리 버드’를 연상시키는 애니메이션 CF ‘IBK스타일플러스 카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이 은행은 보수적인 금융의 이미지를 밝고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 3D 애니메이션광고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CF는 주인공 여우가 혼자 포도(캐시백)를 따기 위해 새총으로 날아가지만 아깝게 실패하다 친구 세 명과 함께 새총으로 더 멀리, 더 쉽게 날아가 결국 포도(캐시백)를 더 많이 얻게 된다는 내용이다.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카드실적을 혼자서 충족시키기는 어렵지만 여럿이 합치면 쉽고, 크게 받을 수 있다는 ‘IBK스타일플러스카드’만의 혜택을 광고를 통해 제시했다고 IBK기업은행은 설명했다. 이 카드는.. 더보기
IBK기업은행 TV광고, 동물 캐릭터 참신하네 IBK기업은행이 김연아 등 빅스타를 내세운 다른 은행과 달리 동물 캐릭터를 등장시킨 TV CF를 만들어 눈길을 끈다. IBK기업은행은 최근 전국 어느 은행에서도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 수수료를 내지 않고 돈을 찾을 수 있는 ‘IBK핸드폰결제통장’과 ‘IBK급여통장’ 상품을 내놓으면서 거북이와 도마뱀이 등장하는 두 편의 CF를 선보였다. IBK핸드폰결제통장 CF는 거북이 모자가 등장해 ATM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주거래 은행을 땀을 뻘뻘 흘리며 찾아가는 모습을 그렸다. 이 상품은 만 40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요금을 통장으로 자동이체시키고, 연결된 카드를 이용하거나 적금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전국 모든 은행 ATM수수료를 면제해준다. IBK급여통장 CF는 밤 늦게까지 회사에서 일을 하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