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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010 베스트&워스트 어워즈 패션] 가장 옷 잘입는 사람 ‘신민아·김연아’ ▲ 배우 신민아 ‘2010년 가장 옷을 잘 입은 사람은 김연아와 신민아’ 내로라하는 5명의 국내 디자이너들은 각자의 개성을 반영하듯 올해 베스트 드레서에 골고루 표를 던졌다. 그 중에 ‘유이’하게 2표를 받은 이가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배우 신민아였다. 삼성가(家) 3세들이 베스트 드레서로 1표씩 받은 점도 이채로웠다. 배은영 코오롱 쿠아 디자인실장은 22일 김연아 선수에 대해 “김 선수가 입은 패션은 모두 화제가 됐다.”며 “공항에서 선보인 뒤 몇 시간 만에 그가 든 가방이 매진됐고, 고려대를 방문했을 때 입은 재킷도 모두 팔렸다. 과감한 스케이팅 의상은 물론 상황에 맞게 입는 평상복 스타일의 감각도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로 큰 인기를 누린 배우 신민아를 베스트.. 더보기
타임캡슐에 담을 만한 올해 최고 상품은? 삼성硏 `10대 히트상품` 설문조사..1위 스마트폰 "도전!" 컨셉트 슈퍼스타K2·女축구팀 2~3위 눈길 [이데일리 이숙현 기자] 올해 우리 국민을 열광케 한 최고 히트 상품은 무엇일까? 정답은 바로 `도전`이다. 삼성경제연구소(SERI)가 15일 인터넷 회원 1만324명을 상대로 “2010년 10大 히트상품”을 설문조사한 결과 1위 스마트폰에 이어 `슈퍼스타K2`(아래사진)와 `여자 국가대표 축구팀`이 나란히 2~3위에 당당히 그 이름을 올렸다. 순위는 다소 뒤지지만 `제빵왕 김탁구`는 10위를 기록, 우리 국민들의 `갈증`이 무엇이었는지 간접 확인된 것으로 보인다. `슈퍼스타K2`, `여자 국가대표 축구팀`, `제빵왕 김탁구` 등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바로 “도전과 열정”. 국민들은 이들을 올해 최대 .. 더보기
2010 가을패션,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에땀 란제리' 슈퍼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2009년부터 프랑스의 란제리 & 수영복 브랜드 '에땀(ETAM)'의 모델로 나서 할리우드 스타들로부터 영감을 받은 새로운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이번 2010 F/W 시즌에서 란제리 외에도 니트를 맞춰입거나 집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일상복과 외출복으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란제리 아이템은 얇게 비치는 레이스에 세련된 원단으로 제작한 푸시업 브라와 언더와이어 브라, 발코넷 브라 등이며 짧거나 긴 바지에도 썩 잘 어울린다. 올 S/S 시즌에는 나탈리아의 수영복과 란제리는 오드리 헵번, 제인 폰다. 브리짓 바르도, 마릴린 먼로 등 당대를 풍미했던 여배우들의 느낌을 고스란히 살려냈다. 복고풍의 우아함에서 섹시함까지 강조한 란제리는 적자색과 빨강, 노랑의 색상이.. 더보기
2010 가을패션, 미우미우 '실용성과 균형미 사이' 2010 가을 미우미우(MIU MIU)의 액세서리와 세부 장식품은 미우치아 프라다가 탄생시킨 새로운 미우미우 라인의 핵심이다. 실용성과 균형미에 대한 실험정신이 돋보이며 젊은이 취향도 엿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60년대 스타일의 피나포 드레스(블라우스나 스웨터 위에 입는 소매없는 드레스)에 작은 나비매듭과 목에 조각장식된 셔츠처럼 유행하고 있는 세부 장식이 주종을 이룬다. 아플리케(헝겊 따위를 무늬가 되게 잘라 딴 천에 꿰매 붙인 것)과 디테일은 홀쭉한 스타일의 드레스에 3차원의 맵시를 선사한다. 색상 계열은 겨자색부터 자줏빛까지 다채로우며 초롯빛과 자줏빛 색조는 이번 모델의 메이크업 색깔로 조화를 이룬다. 패션전문 듀오 사진작가 머트 앤 마커스는 이번 컬렉션의 촬영 컨셉을 '금발머리 여인'으로 잡고.. 더보기
2010 가을패션, 톰 포드 '이탈리아 남자의 멋' 눈길을 사로잡는 선글라스와 최고급 원단을 사용해 명성에 걸맞는 세련된 스타일을 탄생시킨 '톰 포드(TOM FORD)'의 2010 가을 컬렉션. 이탈리아 남성의 뿜어내는 전통의 고전적 우아함이 넘치는 이번 시즌 톰 포드 라인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톰 포드의 칵테일 블레이저(간단한 파티에 어울리는 가볍고 활동성을 띤 화사한 재킷)는 자줏빛과 갈색, 청록색이 주요 색상 계열로 밝은 비단 평직(실크 태피터)과 같은 화려한 원단이 사용됐다. 바지는 매끄러운 광택의 정교한 새틴에 모헤어(앙골라 염소의 털) 모직으로 제작됐으며 세부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벨벳 나비넥타이와 포켓스퀘어(수트나 재킷 가슴에 꽂는 원단 조각)까지 멋을 더해주는 액세서리도 눈에 띈다. 밝은 빛깔에 초극세사로 제작한 재킷은 활동성을 높였으.. 더보기
2010 가을패션, 막스마라 패션양말과 타이츠 무릎 높이의 긴 양말이나 무릎 넘어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타이츠가 2010 F/W 시즌에 유행하고 있는 특별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막스 마라(Max Mara)'의 컬렉션이 화제다.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뭇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타이츠와 긴 양말은 단순한 아이템이지만 옷맵시를 완성시키는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 또 섬세하고 독특한 스타일의 무릎 양말은 다채로운 변신을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발부위가 없는 종아리 양말은 막스마라가 내놓은 이색아이템. 웬만한 스타일링의 감각이라면 의상과 조화로운 연출이 어려울 수 있지만 쌀쌀한 날씨에 기능성과 멋을 살린 유행아이템으로서 패션 양말의 인기는 지속될 듯. (이미지 = Courtesy of Max Mara) [출처][패션밀] www... 더보기
2010 겨울패션, 핀코 '화려하고 다채롭고' 밝은 레깅스와 스키니 바치 그리고 미니 스웨트 드레스와 화려하고 세련된 수트는 2010 F/W 시즌 '핀코(PINKO)'가 선사하는 주요 아이템이다. 활동성을 강조한 컬렉션인데 액세서리는 보다 눈길을 사로잡고, 하늘 높은 줄 모르는 하이힐 펌프스에 허벅지까지 올라온 가죽 부츠는 풋웨어라기 보다 바지처럼 보인다. 자줏빛 바닥이 인상적인 황금빛 슈즈도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으며 보석과 세퀸 장식을 입한 화려한 클러치는 옷맵시를 더욱 살려낸다. 빨강, 금빛, 은색 등 밝고 다채로운 색상은 단조로운 색상 계열에서 벗어나 이번 시즌을 밝혀주고 있다. 이탈리아 디자이너 피터 네그라와 크리스티나 루비니가 설립한 핀코는 변화에 민감하면서도 톱디자이너 스타일을 지향하는 세계적인 브랜드다. (이미지 = Courtes.. 더보기
2010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URL : http://www.kofurn.or.kr/ 더보기
美-佛-英영부인 ‘2010 베스트 드레서’ 선정 미국과 영국, 프랑스 영부인이 미국 대중문화 및 패션 월간지 ‘배니티페어’가 선정한 ‘2010년 세계에서 가장 옷 잘 입는 사람’ 명단에 나란히 올랐다. 3일 발간된 배니티페어 최신호에 따르면 남편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올 때부터 패션에 일가견이 있다고 정평을 들은 미셸 오바마 여사는 4년 연속 선정됐다.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영국 여성에게 ‘서맨사 따라하기 열풍’을 일으켰던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의 부인 서맨사 여사는 임신한 몸이었음에도 올해 처음 베스트 드레서로 뽑혔다. 최근 미국 영화감독 우디 앨런의 영화를 찍기 시작해 화제가 됐던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카를라 브루니 여사도 3년째 자리를 지켰다. 배니티페어 측은 “브루니 여사는 더 섹시하고 관능적으로 변했고, 서맨사 .. 더보기
Dolce & Gabbana (돌체 앤 가바나) 돌체앤가바나, 테일러링 상품 공략 [패션팀] 돌체앤가바나가 2010 F/W시즌 이탈리아 스타일 테일러링에 기초를 둔 상품들을 공략한다. 2010년과 2011년 F/W컬렉션에서 여성의 남성적 측면을 강조한 더블 브레스트와 클래식 재킷, 허리 위에서 잘린 크롭트 스타일 재킷들이 대거 선보였다. 피날레에서 선보인 두껍지만 섬세한 니트와 실크로 된 블랙재킷은 원단이 갖고 있는 고유의 멋을 그대로 보여준다. 아틀리에의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심과 버튼, 소매, 어깨는 완벽한 마무리 처리를 자랑했다. 성자를 향한 기도에서 바쳐진 금에서 영감을 받아 레이스와 밝은 실크 슬립위의 드레스를 제작, 장식 핀을 달았다. [기사제공 : 패션비즈 남신구 기자] 한국경제 | 기사전송 2010-07-28 10:14 한경닷컴 bn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