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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과’ 브랜드·디자인 개발 완료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출원 ◇대구시가 최근 개발한 대구사과 브랜드와 사과박스.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특허청에 대구사과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신청하고 브랜드(사진)와 디자인 개발을 완료하는 등 111년이나 되는 ‘대구사과’의 옛 이름 되찾기에 나섰다. 대구시는 대구사과 특성 조사 및 성분 분석, 대구사과영농조합법인 설립, 10여차례에 이르는 관련 기관단체 협의회 및 보고회 개최 등 절차를 거쳐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출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리적 표시’는 상품의 특정 품질·명성 또는 그 밖의 특성이 본질적으로 특정지역에서 비롯된 경우에 그 지역에서 생산·제조 또는 가공한 상품임을 나타내는 표시를 말한다. 내년 4월쯤 대구사과 단체표장 등록이 완료되면 대구에서 생산된 사과에 ‘대구사과’ 이.. 더보기
아이폰4 '이고 슬라이드 케이스' 디자인 살리고 충격 완화도 뛰어나 인기! [라이프팀] 이고앤컴퍼니(대표 박준석, htttp://egoncompany.com)의 아이폰4 이고 슬라이드 케이스(iPhone4 ego slide case)가 프리스비 전점, A#(코엑스, 센텀시티, 타임스퀘어) 외 전국 오프매장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2010년 10월 16일 S잡지사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iPhone4 왕중왕전에서 4사의 제품 중 압도적인 표를 받은 아이폰4 이고 슬라이드 케이스(iPhone4 ego slide case)는 또 한번 아이폰4유저들에게 가십거리가 되고 있으며 당시 참여했던 소비자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다. 아이폰4의 디자인을 살리는 특유의 슬림한 디자인과 아이스하키용 헬멧에 적용되는 소재로 충격에 1차로 견디며, 케이스 내부의 에어갭으로 2차 충격방지와 최종 보호패.. 더보기
‘리뉴얼의 음모’…포장지 바꾼 아이스크림 700원서 1000원 식음료 시장에 제품을 리뉴얼하면서 가격을 크게 올리는 얄팍한 상혼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유통매장에 상표 디자인을 살짝 바꾸거나 용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가격을 변칙 인상하는 리뉴얼 상품이 봇물을 이루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유통가 일각에선 리뉴얼 출시되는 식음료나 주류 등이 하반기 식탁물가 상승을 부채질할 우려가 높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용량을 변경한 뒤 가격표를 바꿔라=오리온은 10월부터 500원 하는 36g짜리 ‘핫브레이크’를 40g으로 늘리면서 가격을 700원(40%)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600원짜리 ‘투유’ 초컬릿도 용량을 25g에서 28g으로 키우면서 가격을 16.7% 높아진 700원으로 바꿀 예정이다. 주 원료인 카카오와 설탕 등 원재료 가격이 올랐다는 게 오리온이 가격을 올리려는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