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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트렌드

2010 F/W 고급 남성복 트렌드 엿보기 고급 수제 남성복들이 2010 F/W 신상품을 선보였다. 최근 몇 년 동안 F/W 상품들이 어둡고 묵직한 블랙 계열 컬러를 강조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소재부터 색상, 라인까지 부드럽고 깊어진 것이 특징이다. 유연하고 클래식한 실루엣을 선두로 현대적이고 파워풀한 스타일까지 매력적인 컬렉션들이 남성들을 유혹하고 있다. ◆ 샤프한 실루엣과 풍성한 컬러 - 까날리 2010 F/W 밀라노 컬렉션에서 세련된 절제미로 주목 받았던 까날리가 한결 샤프하고 모던해진 테일러링을 선보였다. 이는 피트되는 허리, 좁은 어깨, 점점 좁아지는 바지의 아랫단 등은 남성의 신체를 균형 있게 감싸주는 역할을 한다. 반면 블루, 짙은 그린, 자주, 브라운 등 어둡지만 풍성한 느낌의 컬러를 주로 사용해 귀족적이고 부드러운 신사의 느낌을.. 더보기
올 가을 패션 유행 경향은? 많은 디자이너가 새 시즌을 준비하며 ‘신상품’을 선보인다. 이 신상품들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무엇’인가가 있다면, 그것이 바로 유행이 된다. 지난 몇해 동안 검은 색의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어깨에 힘을 잔뜩 넣은 재킷 등 강렬한 이미지의 여성들이 패션을 주도했다. 그러나 올 가을·겨울 시즌엔 디자이너들이 ‘여성스러움’과 새로운 색의 발굴에 공통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마크 제이콥스, 샤넬, 필립 림, 케빈 클라인 등 저명 브랜드의 디자이너들은 길이가 좀 더 길어진 치마와 장식이 거의 없는 원피스, 그리고 카멜색을 선택했다. 새로운 옷을 준비하려 한다면 디자이너들이 주목한 여성패션 키워드 셋을 기억해 두자. ◇미니멀리즘은 장식을 최대한 배제하고 간결한 실루엣, 절제된 디자인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 더보기
뉴욕 할머니들의 패션 트랜드 유행이 젊은이들만의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주목하시라, 아래의 할머니들이 이러한 생각을 뒤엎을 것이다. 대담함이 상상을 뛰어 넘는다. [저작권자ⓒ 중국망신문중심(china.org.cn)-(주)내일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0-08-12 오전 7:26: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