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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OS

`진저브레드` 벌써 갤럭시S에 탑재? 구글 소스코드 공개뒤 실력파 개발자들 발빠른 업그레이드 구글이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진저브레드' 소스코드를 공개하자, 재야의 실력파 개발자들도 바빠지고 있다. 이들은 제조사들의 공식 업그레이드 여부에 대한 발표도 있기 전 진저브레드를 스마트폰에 설치하며 제조사들마저 놀라게 하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글이 지난 17일 진저브레드 소스를 공개하자 주말이 채 지나지도 않은 시점에 진저브레드를 탑재한 갤럭시S, 넥서스원, HTC HD2 등의 모습이 해외 사이트들을 중심으로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구글이 개발자 사이트에 공개한 소스 코드는 진저브레드에 변형을 가하지 않은 `원형'이 되는 소프트웨어로, 개발자나 제조사들이 자신의 디바이스에 맞게 변형해 활용할 수 있다. 보통 스마트폰 제조사.. 더보기
여성은 애플 iOS, 남성은 안드로이드 좋아해 여성은 애플 iOS를, 남성은 안드로이드를 좋아한다? 애플과 구글이 스마트폰 운영체제(OS)를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여성 고객들은 애플 iOS에, 남성 고객들은 안드로이드에 높은 선호도를 보여 눈길을 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닐슨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스마트폰과 일반 휴대전화 이용자 1만9868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하거나 재구입할 때 선호하는 OS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0%가 애플의 iOS를, 28%가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선택했다. 이어 리서치 인 모션(RIM)의 블랙베리(13%),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모바일(13%) 등의 순으로 선호도를 보였다. 한편 ‘잘 모르겠다’는 응답도 19%를 차지했다. 이들 응답자 중 일반 휴대전화 소지자는 안드로이드 선호도가 28%로 .. 더보기
블로거가 써본 윈도폰7 ‘UI 눈에 띄네’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스마트폰 윈도폰7을 미국 뉴욕에서(현지시간 11일) 발표했다. 윈도폰7은 PC 운영체제인 윈도7과의 호환성은 물론 콘솔 게임기 엑스박스 360, MP3 플레이어 준과도 연결이 가능하다. 쉽게 말해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와 연결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뜻. 현재 윈도폰7은 삼성전자, LG전자와 같은 국내 업체를 비롯해 델과 HTC에서도 만들어지며 미국, 유럽, 호주 시장에서 이달 말까지 10여종이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개발되고 있는 제품까지 합치면 60여종이 훌쩍 넘는다는 것이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의 이야기. 윈도폰7의 현지 반응은 뜨거운 편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랜만에 선보인 스마트폰 플랫폼이라는 관심 이상으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