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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세계의 디자인 가구] 플로리다 퍼니처, 모던 스타일 침대 'COMB' SEOUL, Korea (AVING) -- 가구의 기본이 목재와 철재라는 편견을 깨는 디자인. 기상천외하면서도 톡톡 튀는 다양한 디자인들이 쏟아져 나오는 지금, 당신을 사로잡을 가구들을 찾아봤다. 'ENJOY YOUR LIFE AND DRESS YOUR BED'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탈리아의 가구 브랜드 플로리다 퍼니처(Florida Furniture, www.florida.it)의 침대 'COMB'를 소개한다. 빛이 잘 드는 창가에 어울릴 것 같은 동적인 느낌의 침대다. 특별한 보드를 사용, 45도로 꺾인 듯한 엣지 부분이 인상적이기도 한 이 제품은 침실을 더욱 모던하게 연출해준다. 컬러는 두 종류로 출시됐다. 홍혜은 기자(www.aving.net) 2011-01-17 Global News Networ.. 더보기
[서울패션위크 S/S 2011] ‘모던+미니멀리즘’ 여성적 터치 가미된 남성복 ② 사진: 홍승완, 장광효, 하상백 S/S 2011 컬렉션 [손민정 기자] 여성적인 터치가 강해진 탓일까. 몇몇의 디자이너들은 남성복과 함께 여성복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더불어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한 가지 아이템에 다양한 소재를 믹스하는 실험성 돋보이는 다양한 아이템들이다. 최근 변덕스러운 기후 변화의 때문인지 이번 무대는 S/S 시즌 컬렉션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아우터류가 등장했다. 이와 함께 제안된 다양한 레이어드 스타일링 또한 흥미를 더했다. 이미 2년전 일본에 론칭해 인기를 모으로 있는 ‘로리엣(ROLIAT)’과 함께 3년 만에 서울컬렉션에 무대를 선보인 디자이너 홍승완. 테일러를 거꾸로 한 네이밍으로 스위트 리벤지보다 타겟층이 높고 성숙한 감성으로 안정감을 준 이번 컬렉션은 남성복과.. 더보기
[서울패션위크 S/S 2011] ‘모던+미니멀리즘’ 여성적 터치 가미된 남성복 ① 사진: 박성철, 서은길, 정두영 S/S 2011 컬렉션 [손민정 기자] ‘서울패션위크 S/S 2011’ 둘째 날인 10월23일 계속 된 맨즈 컬렉션은 정두영, 서은길, 박성철, 장광효 등과 함께 3년만에 돌아온 홍승완의 무대까지 진행되며 많은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컬렉션 첫 날인 10월22일 진행된 컬렉션에 클래시즘이 주류를 이뤘다면 둘째 날인 23일 진행된 컬렉션에서는 전체적으로 모던&미니멀리즘 무드가 이어 졌다. 미니멀한 실루엣에 디자이너마다의 개성 있는 디테일을 더해 각자의 색깔을 지진 모던 미니멀리즘 룩을 대거 선보인 것. 가장 두드러진 큰 변화는 여기에 여성적 터치가 가미되었다는 것이다. 앞이나 뒷면을 스커트 형태로 디자인한 쇼츠, 드레이핑이 눈에 띄는 블라우스, 곡선을 강조한 햄라인, 클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