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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드레스

바캉스룩 3色 아이템 요즘 명동에 가면 일본인 여성 관광객들이 교복처럼 입은 옷이 있다. 바로 ‘맥시’라고 불리는 긴 원피스다. 비치 드레스라고도 불리는 이 맥시 원피스는 미국 할리우드 스타 앤절리나 졸리가 쌍둥이를 임신했을 때 자주 입어 더 화제가 됐다. 한복처럼 몸매의 결점을 가려줄 뿐 아니라 ‘몸빼’처럼 편한 것이 장점이다. 휴가지에서는 뭐니뭐니해도 반바지에 하와이 분위기가 나는 알록달록 꽃무늬 셔츠가 최고라고 여긴다면 맥시 원피스와 점프 슈트에 눈길을 줘 보자. ▲ 디자이너 지춘희의 맥시 드레스. 비대칭 어깨로 포인트를 줬다.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도 가세, 화려한 무늬(이도이)와 비대칭 어깨로 세련미(지춘희)를 더한 맥시 원피스를 선보였다. 올여름 맥시 원피스의 가장 큰 특징은 치맛단이 끌릴 정도로 길다는 것. 하지만.. 더보기
2010 여름 핫 트렌드 '맥시드레스'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이와 함께 리조트룩, 휴양지 패션, 비키니 코디 등 휴가지 스타일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이에 여성 나인걸은 2010년 썸머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나인걸은 여성의류에 이어 속옷, 수제화, 화장품 등 점점 판매영역을 넓히고 있는 여성의류 전문 쇼핑몰. 나인걸의 이번 화보 콘셉트는 2010년 여름 핫 트렌드로 모델들은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여름 시즌을 맞아 출시된 다양한 바캉스 원피스는 화려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플라워 패턴, 원색적인 컬러로 화려함을 이끌어낸 의상들은 올 여름 해변 및 리조트룩으로 제격이다. 이번 촬영을 진행한 나인걸 전혜진 실장은 “다양한 무늬와 색감으로 휴가철 핫 트렌드 맥시드레스가 유행할 전망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