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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노키아 윈도폰 ‘루미아’ 공개 노키아의 차세대 스마트폰 ‘루미아’의 모습이 공식 공개 전 외신에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폰 운영체제를 탑재한 제품이다. 25일(이하 현지시간) 미 씨넷은 윈루머닷컴이 입수한 루미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노키아의 전작 ‘N9’과 디자인이 비슷하다. 노키아는 MS와 함께 이 제품을 26일 영국 런던서 공개할 예정이다. 런던은 한국보다 8시간 늦다. 루미아의 자세한 사양은 공개 전이지만 800만화소 초점 카메라와 1㎓ 코어텍스 A8 프로세서, 64GB 메모리 등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스마트폰 동맹을 맺은 노키아와 MS의 첫 합작품이기에 더 관심이 모였다. 스마트폰 약자로 분류된 두 회사에게 새로운 도전이라는 설명이다. 핵심 관전 포인트는 모바일 오피스를 비롯한 윈도 OS 강점들을 어떻게.. 더보기
노키아, 첫 '미고' 스마트폰 'N9' 공개 [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노키아가 인텔과 공동 개발한 모바일 운영체제 '미고(MeeGo)' 기반의 첫 스마트폰 'N9'을 공개했다.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로이터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노키아는 이날 싱가포르에서 N9을 비롯한 4종의 휴대폰을 공개했다. N9은 미고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며, 3.9인치 아몰레드(AMOLED) 터치스크린과 8메가픽셀 카메라를 달고 있다. 색깔은 검정, 청록, 자홍 등 세 가지가 있다. 노키아는 이 제품을 올해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정확한 날짜와 가격에 대해서는 이날 공개하지 않았다. 노키아는 또 'C2-02', 'C2-O3' 그리고 'C2-06' 등 3종의 일반폰도 공개했다. 이들 제품은 듀얼 심(SIM) 카드나 싱글 심 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 더보기
휴대폰 색상과 성격의 상관관계 휴대폰 제조업체 노키아가 신제품을 출시하며 독특한 마케팅을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품의 다양하고 화려한 색상을 강조하기 위해 ‘컬러 이론’을 내세운 이 홍보 전략은 일종의 심리 테스트로, 소비자가 폰의 색상 중 마음에 드는 색상을 선택하면 그에 따른 성격 및 이미지를 알려주는 방식이다. 휴대폰의 색상은 검은색, 은색, 파란색, 주황색, 녹색. 그 중 가장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검은색은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강한 인상을 주는 색으로 이 색상을 선택한 사람은 예술가적 기질이 있고 감수성이 강할 가능성이 크다. 미래지향적인 분위기의 은색은 우아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색상. 은색을 선택한 사람은 재치 있으면서 유연한 사고를 지니고 있어 새로운 것에 도전하길 좋아한다고. 차분한 이미지의 파란색은 .. 더보기
노키아 E-Cu 컨셉 휴대폰 Nokia E-Cu Concept 노키아 E-Cu 컨셉 휴대폰 Product 디자이너인 Patrick Hyland가 디자인한 노키아 컨셉폰 E-Cu. E-Cu는 Environment and Copper의 약자. 슬림한 디자인에 후면의 구리 커버로 체열을 흡수해 에너지로 변환하여 전화기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주머니에 넣어두면 충전되는 진정한 친환경폰. http://www.concept-phones.com/nokia/nokia-ecu-phone-converts-heat-battery-energy/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