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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기아차 프라이드 후속모델 디자인 공개 [뉴스핌=김한용기자] 기아차는 11일 기아차 프라이드 후속모델의 디자인 스케치를 해외 언론에 먼저 공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신형 프라이드는 현행 프라이드에 비해 더 길고, 넓어진 반면 높이는 더 낮아졌다. 소형차에 감성을 더해 25~49세의 진보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했다는 설명이다. 기아차 디자인 책임자인 피터슈라이어는 "이 차는 스포티와 우아함을 조화시켰다"면서 "깔끔한 뒷모양과 캐릭터라인을 통해 움직임과 흐름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프라이드 후속모델은 실내 품질의 느낌도 더 값비싼 차량과 맞먹는 수준으로 향상 시켰다고 기아차 측은 밝혔다. 기아차 이순남 해외마케팅실장은 "다운사이징(소형화)는 점차 세계적인 추세가 되고 있다"면서 "신형 리오(국내명 프라이드)는 운전자 중심의 실.. 더보기
기아차, 신형 '모닝' 외관 공개 새로운 차원의 경차, 모닝이 모습을 드러내다 기아자동차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신형 모닝(프로젝트명: TA)의 외관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신형 모닝은 '독특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스포티 유러피안 경차'로 개성있고 당당한 앞모습, 볼륨감ㆍ속도감ㆍ역동성을 표현한 옆모습, 미래지향적이며 감각적인 뒷모습 등이 조화를 이뤄 신개념 엔트리카를 구현했다. 신형 모닝의 앞모습은 볼륨감 있는 범퍼, 대형 인테이크홀, 국내 경차 최초의 2등식 프로젝션 및 LED 포지셔닝 램프가 적용된 날렵한 헤드램프로 독특하면서도 당당한 이미지를 강조해 경차 선진국인 유럽의 스타일을 반영했다. 옆모습은 다양하면서도 절제된 선으로 속도감은 물론, 볼륨감과 균형감을 살렸으며, 최근 유행하는 여성 패션 디자인 중 하나인 '파.. 더보기
기아차의 새 콘셉트카 디자인은 '걸윙도어'? 기아차가 내년 디트로이트모터쇼서 발표할 콘셉트카 ↑기아차 'KV7' 기아차가 내달 미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새로운 '걸윙도어(차문이 위로 열리는 형태)' 컨셉트카 'KV7'을 세계최초로 공개한다. 미 기아차는 23일(현지시간) 내달 10일 개막되는 디트로이트모터쇼 언론행사에서 'KV7' 콘셉트카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 기아차 측은 'KV7'에 대해 "또 하나의 드라마틱한 디자인"이라며 "기존 디자인의 틀을 벗어난(convention-challenging) 새로운 콘셉트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신차디자인에 있어 변화를 주도했고, 쏘울, 포르테쿱, 스포티지 등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양산차의 선행 콘셉트카 디자인에 최대한 가깝게 디자인하기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 더보기
기아차 'K5' '스포티지R', 세계적인 최고 권위 'iF 디자인 상' 수상 K5(수출형 옵티마) 기아자동차 ‘K5’와 ‘스포티지R’이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기아자동차는 K5(수출명: 옵티마)와 스포티지R(수출명: 스포티지)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1 iF 디자인상’에서 제품 디자인의 수송 디자인(transportation design) 분야에서 수상작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기아차 유럽전략차종 벤가(Venga)가 한국 양산차 최초로 iF 디자인상을 받은 데 이은 쾌거로, 기아의 글로벌 경쟁력을 재확인 시켜준 셈이다. 스포티지R(수출형 스포티지) iF 디자인상은 독일 하노버 전시센터(Hannover Exhibition Center, 1953년 설립)가 주관하며 1954년부터 매년 제품 디자인, 포장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더보기
기아차, '신형 모닝' 렌더링 이미지 공개 차명 '모닝' 그대로 사용키로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기아자동차는 내년 초 출시 예정인 경차 '모닝'의 후속 신차명을 '모닝'으로 그대로 사용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아울러 기존 모델보다 볼륨감이 강조된 외관 스케치인 렌더링도 공개했다. 신형 모닝은 2004년 2월 모닝이 출시된 지 7년 만에 선보이게 된다. 모닝은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국내 36만2천783대, 해외 74만4천554대 등 총 110만7천337대가 판매된 인기 차량이다. 기아차는 "우리나라 경차시장의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한 모닝의 브랜드 파워를 고려해 후속 차명을 그대로 사용키로 했다"고 말했다. 신형 모닝은 '독특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스포티 유러피언 경차'를 콘셉트로 경차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부여하고, 감각적인 면과 선의 .. 더보기
[파리모터쇼]혁신적 디자인 돋보이는 기아차 '팝' [서울=뉴시스]정병준 기자 = 기아자동차는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0 파리모터쇼에서 무공해 전기 콘셉트카 '팝'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전기 콘셉트카 '팝'은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무공해 자동차로, 미래지향적이고 감각적 디자인으로 기아차의 혁신적 디자인을 표현했다(사진=기아자동차 제공)./ photo@newsis.com 뉴시스 | 기사입력 2010-09-30 16:09 더보기
미래 기아차 디자인은?…콘셉트카 ‘팝’ 공개 가까운 미래에 기아차가 선보일 소형차의 디자인은 이런 모습이 아닐까? 기아차는 23일(현지시간) 2010 파리모터쇼 개막을 앞두고 3인승 전기 콘셉트카 ‘팝’(POP)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차명인 팝은 ‘팝 아트’(Pop Art), ‘팝 뮤직’(Pop music) 등에서 사용되는 ‘대중적 인기’를 의미하며 차명 표기 시 알파벳을 기울여 독특한 매력을 형상화했다.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무공해(Zero Emission) 전기 콘셉트카인 팝은 감각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기아차만의 완성도 높은 스타일을 보여준다. 팝의 디자인 개발에는 기아차 디자인총괄 부사장 ‘피터 슈라이어’와 유럽 디자인센터 수석 디자이너 ‘그레고리 기욤’이 직접 참여했다. 기아차는 오는 30일 개막하는 ‘2010 파리모터쇼’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