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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시각

나만의 스마트폰 케이스를 원한다면 - 오직 나만이 가질 수 있는 '나만의 디자인' 케이스 잘 나가네

나만의 디자인으로 스마트폰 케이스를 제작해주는 쉘쇼크

스마트폰 유저라면 누구나 한 두개의 스마트폰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 구입 즉시 대리점에서 공짜로 주는 기본형 케이스를 그대로 쓰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대부분의 젊은 스마트폰 유저들이 스마트폰 구입 후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바로 스마트폰 케이스를 교체하는 것이다. 스마트폰 케이스는 휴대폰을 보호하면서 동시에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도 쉬운 수단인 스마트폰 케이스의 교체로 ‘내 것’임을 표시한다.

그러나 어딜가나 다들 똑 같은 디자인의 케이스들 뿐. 딱 내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케이스는 찾아보기가 힘들다. 가격대가 싼 것도 아닌데 기왕 사려면 내 마음에 꼭 드는 디자인을 고르고 싶은 것이 당연한 심리.

이런 유저들의 마음을 헤아린 맞춤형 스마트폰 케이스를 제작해주는 곳이 있다. 바로 나만의 디자인으로 스마트폰 케이스를 제작해주는 ‘쉘쇼크’(www.shell-shock.net) 다.

아이폰과 갤럭시S 등 스마트폰 케이스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쉘쇼크는 ‘나만의 케이스’를 만들어 준다.  쉘쇼크는 저작권을 보유한 500여종의 예술사진과 캐릭터들로 나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의 케이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해 준다 또 임진영 디자이너의 ‘산타디자인’과 박효희 디자이너의 ‘빠쿄스토리’ 등 유명 디자이너의 독특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쉘쇼크는 소비자가 직접 찍은 사진을 스마트폰 케이스에 담아준다는 특징이 있다. 누구도 가지지 못한 나만의 스마트폰 케이스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또 열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에 하이글로시 특수코팅과 3D VACT 전사 프린팅기술로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을 케이스에 입혀주는 쉘쇼크는 순수 국내 제작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한편 쉘쇼크는 스마트폰 케이스 제작뿐만 아니라 기업이미지 또는 각종 동호회의 로고나 케이스 명함 제작도 하고 있으며,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월드비전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Posted : 2011-08-12 10:50 KST 김재덕 기자 jdkim@ib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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