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지오반노니가 디자인한 컵 출시

[뉴스핌=강필성 기자] 파란색 마린룩에 파란 모자를 쓴 귀여운 컵이 파리바게뜨에 등장했다.

파리바게뜨는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디자인한 컵을 새롭게 선보이고 7월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홈페이지에 파리바게뜨 컵의 이름을 응모한 고객을 추첨해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디자인한 또 다른 제품인 레피시에 쨈 세트를 1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새로운 컵에 잘 어울릴만한 이름과 그 의미를 간략하게 적어 올리면 된다.

이 밖에도 매일 한번씩 참여가 가능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QR코드를 찍으면 파리바게뜨 컵이 전하는 오늘의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오늘의 메시지를 받은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0명에게 인기 디저트인 ‘오!케익’ 쿠폰을 증정한다.

디자인 강국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디자인한 파리바게뜨 컵은 세련된 여름 스타일을 완성하는 마침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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