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시/행사

올림푸스, PEN 디자이너 초청 디자인 포럼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이 PEN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삼성동 올림푸스타워에서 PEN의 디자이너 ´타이니까 타이스케´와 함께 ´OLYMPUS PEN 디자이너에게 듣는 MY PEN Design Story´ 라는 주제로 다자인 포럼을 개최한다.

강연회 형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PEN을 만들었던 올림푸스 본사 SLR 상품기획 총괄책임자 ´스키타 유키히코´ 부장이 함께 하며, 강연회 후에는 국내 최대 디자인 커뮤니티카페인 로고세상(http://cafe.naver.com/logosesang) 에서 PEN 디자인 공모전도 진행된다.

PEN 디자인 포럼에서는 최근 IT 제품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각광받고 있는 ´디자인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PEN 개발 배경, 제품 히스토리 및 디자인 컨셉과 함께 일본과 한국 각각의 독특한 PEN 유저들의 PENia 문화도 소개된다.

또한 참석자들은 곧 출시되는 2011년 PEN 신제품을 누구보다도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일까지 선착순으로 응모를 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강연회에 참석한 사람 모두에게 PEN 문구세트와 간식을 제공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하여 올림푸스 신제품 아웃도어카메라 TG-310을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올림푸스 PEN이 디지털 카메라 디자인에 획을 그은 제품인 만큼 이번 행사는 PEN 유저와 전문 디자이너 간의 소통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PEN을 중심으로 하이브리드 카메라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은 같은날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PEN 신제품 3종 출시 관련 간담회를 개최한다.
 
최정엽 기자 jyegae@ebn.co.kr  
 
2011-07-01 10:14:38  
저작권은 (주)이비뉴스에 있으며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