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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산업

벤츠, USB스틱으로 재탄생하다 ‘미려한 디자인이 일상속으로 쏙’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25주년 기념 여름 셀렉션’을 선보인다.

‘125주년 기념 여름 셀렉션’은 3가지 자동차를 모티브로 한 일상생활 아이템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세계 최초의 자동차 페이턴트 모터바겐, 300 SL, The new CLS-Class를 모티브로 해 손쉬운 일상 생활 아이템을 여름 시즌을 맞아 강화, 선보인다고 6월 20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은 메르세데스 그룹 산하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에서 전문적으로 디자인하고 관리하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들로 시계, 가방, 지갑 에서부터 각종 의류, 어린이 용품을 비롯해 골프, 바이크 관련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토탈 액세서리 브랜드다.

유럽풍의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실용성을 겸비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은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브랜드 전통성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매년 새로운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125주년 기념 아이템으로는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키 모양으로 된USB 키 스틱, 100% 쿨론 소재로 제작되어 땀 흡수 및 시원한 촉감이 특징인 쿨론 테일러드 티셔츠, 그 외 휴대용 접이 우산, 폴로셔츠, 실버 플레이트 키링, 마그넷 세트, 야구모자, 쇼퍼백 등이 있다.

또한 125년의 자동차 역사를 대표하는 한정판 모델카 CLS-Class, S-Class, 300 SL, 심플렉스 40hp, 500 K 스페셜 로드스터 등도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1886년 세계 최초의 자동차인 페이턴트 모터바겐이 50개 한정판으로 처음 판매된다. 페이턴트 모터바겐 한정판의 사이즈는 1:10이다.

‘125주년 기념 여름 셀렉션’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컬렉션 홈페이지(www.benz-collection.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관련 문의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컬렉션 홈페이지 또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 및 공식 서비스센터로 하면 된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김종효 기자 phenomdark@

[뉴스엔] www.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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