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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패션

Taylor Momsen's New Look

'가십걸' 테일러 맘슨, 영국패션 '뉴룩'을 입다


전 세계 패셔니스타들이 스타일 연출을 참고할 정도로 인기를 얻은 미국의 TV 시리즈 '가십걸'의 스타 중 한 사람인 테일러 맘슨(17. Taylor Momsen).

배우이자 가수로서도 재능과 끼를 발휘한 그녀가 이번엔 영국의 중저가 하이스트리트 토탈패션 브랜드 '뉴 룩(NEW LOOK)'의 모델로 나섰다. '뉴 룩'의 리틀 제이로 알려진 테일러 맘슨이 나선 캠페인 사진은 이미 인터넷을 통해 열광적인 호응을 얻으며 화제가 되어 왔다.


드라마 매 시즌 마다 개성 넘치는 코디 스타일로 10대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 온 맘슨은 반항적인 성향이 10대들의 감성을 자극하면서 차세대 할리우드 스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욕의 상류층 청소년들을 주인공으로 일상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와 함께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제니 험프리 역의 테일러 맘슨 스타일링은 여전히 화제다.

1969년 영국의 소도시 타운톤에 첫 매장을 세운 뉴룩은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고객의 사랑을 받으며 전세계 1000여 매장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으며 온오프라인 쇼핑객이 지난해만 무려 3억5500만명을 넘어섰다. 테일러 맘슨이 입은 '뉴 룩'의 의상은 홈페이지(www.newlook.co.uk)에서 판매 중이다.

(이미지 = Courtesy of NEW LOOK)

<서현우 패션 칼럼니스트 = 감성쇼핑 패션밀(www.fashionmil.com)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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