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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산업

O10* 램프

O10* lamp by Guillaume Delvign for Specimen


‘디자이너의 날(Designer’s Day)’을 맞아, 스피시맨(Speciman)이 첫 번째 디자인 컬렉션을 선보였다. 스피시맨은 테레 뉘아주(Terres Nuages)와 함께, 신진 디자이너들의 한정판 디자인 컬렉션을 내놓았다. 쥘로메 델비뉴의 ‘O10*’ 램프도 그 중 하나다. ‘O10*’은 가장 단순한 형태로 축소된 램프로, 가구에 부착하도록 되어 있다. 전선에서 소켓, 백열전구로 이어지는 익숙한 형태의 조명이 지지대 위에 올랐다.


all photos by Gabriel de Vienne

‘O10*’을 비롯한 스피시맨의 첫 번째 컬렉션은 14일까지, 테레 뉘아주 쇼룸에서 전시된다. 이번 컬렉션에는 쥘로메 델비뉴를 비롯해, 실뱅 리외-피케 (Sylvain Rieu-Piquet), 콩스탕스 쥐세(Constance Guisset), 피에르 로타(Pierre Lota), 올리비에 그레구아르(Olivier Grégoire) 등이 참여하였다.

www.specimen-editions.fr
www.terresnuag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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