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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환경

[세계의 디자인 소품] Les M 'Precious', "거울일까, 서랍일까?"


SEOUL, Korea (AVING) -- 가구의 기본이 목재와 철재라는 편견을 깨는 디자인. 기상천외하면서도 톡톡 튀는 다양한 디자인들이 쏟아져 나오는 지금, 당신을 사로잡을 제품을 소개한다.

디자인 스튜디오 Les M(www.lesmdesign.com)이 제작한, 혼자사는 싱글이라면 하나쯤 가지고 싶을 듯한 아이디어 소품 'Precious'.

Precious라는 제품 이름은 단순한 거울 기능에서 벗어나 개인의 중요한 물건을 보관할 수 있게 한다는 뜻을 지닌다.

단순히 깔끔한 디자인의 거울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조금만 살펴보면 사이드에 위치한 서랍을 발견할 수 있다. 어디에 둬도 잘 어울리는 컬러의 모던한 스타일이 특징이며, 귀고리나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를 담아둘 수도 있고, 화장품 샘플 등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홍혜은 기자(www.aving.net)
Global News Network 'AVING' 201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