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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행사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삼성동 코엑스에서 3월24일 개막

[전부경 기자] 2011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삼성동 Coex에서 3월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콘텐츠 미디어 전문기업 (주)디자인하우스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자연이 가득한 집'이라는 테마 아래, 자연과의 소통과 감성이 공존하는 리빙 트렌드를 감각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올해로 디자인하우스 35주년 및 월간 10주년을 맞아 '현대백화점 창사 40주년 기념전',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 특별전', '청송백자 기획전' 등 예년에 비해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한국의 럭셔리 문화를 재정립하는 뜻깊은 행사로 준비 중이다.

국내 인테리어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감각을 높이기 위하여 리빙 브랜드관 외에도 VIP마케팅의 표준이 되고 있는 '살롱 드 리빙아트'를 운영하며 '디자이너스초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기획전시와 '리빙디자인어워드', '리빙 트렌드 세미나' 등의 부대행사들도 진행된다.

한편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사무국은 더욱 많은 사람들이 알찬 전시를 접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VIP특별관 '살롱 드 리빙아트'를 모든 참관객에게 개방한다.

3월20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사전등록을 이용하면 전시장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uridul@bntnews.co.kr 
입력: 2011-03-22 17:53 / 수정: 2011-03-22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