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esign Trend/시각

도민체전 공식 엠블럼·마스코트 확정

오는 6월 평창에서 열리는 제46회 강원도민체육대회 공식 엠블럼과 마스코트가 최종 확정됐다.

평창군은 15일 도민체전 상징물 제작을 위해 디자인 전문가에게 도안을 의뢰하고 중간보고회를 통해 최종 도안을 확정했다.

확정된 엠블럼과 마스코트, 포스터 등 상징물은 평창과 강원도의 밝은 미래비전과 도민의 화합 단결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대회 엠블럼은 사계절의 깨끗한 자연을 가진 강원도의 모습을 인간 형상으로 표현했으며 마스코트는 강원도 캐릭터인 `반비'와 평창군 캐릭터인 `눈동이'를 이용해 도민의 화합과 단결을 나타냈다.

대회 포스터는 세계와 미래로 도약하는 도민의 화합과 열정 등이 담겨져 있다.

군 관계자는 “확정된 엠블럼과 마스코트 등 상징물은 제46회 도민체전 홍보를 위해 군정 간행물과 안내책자 등에 사용된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평창=서승진기자 sjseo@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