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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패션

리바이스 언더웨어 2011 S/S 컬렉션 민효린 화보

"그녀의 아찔한 도발" 민효린, 파격 란제리 화보

▲ 화보 속에서 섹시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민효리/ 사진=스타폭스

[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기자] '베이글녀' 민효린(25)이 섹시한 러블리걸로 변신했다.

민효린은 최근 리바이스 언더웨어 2011 S/S 컬렉션의 새로운 모델이 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에서 민효린은 다양한 언더웨어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팔색조로 변신한 모습이 눈에 띈다.

화보 속에서 민효린은 귀엽고 상큼한 걸리시룩부터 수줍음을 간직한 성숙 페미닌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언더웨어만 입은 채 흰색 와이셔츠를 매치하거나 파스텔톤의 가디건을 입어 깔끔하게 연출했다.

무엇보다 눈에 띈 것은 민효린의 볼륨 있는 몸매라인. 연예계 대표 베이글녀답게 가슴라인이 강조됐다. 오랜 시간 운동으로 다져진 듯 탄탄한 복근도 돋보였다. 여기에 꿀벅지까지 더해져 S라인 몸매가 완성됐다.

그의 모습에 촬영장 관계자들은 모두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청순하고 귀여운 베이비 페이스의 매력 외에 숨어있는 또 다른 모습을 끌어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촬영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네티즌들은 "역시 연예계 베이글녀답다", "볼륨있는 가슴라인이 눈에 띈다", "작은 얼굴부터 늘씬한 각선미까지 담고 싶은 몸매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민효린은 현재 M.net '트렌드리포트 필'의 MC로 활동 중이며 오는 5월 영화 '써니' 개봉을 앞두고 있다.

▲ 볼륨있는 몸매를 자랑하는 민효린

cream0901@media.sportsseoul.com

입력: 2011.03.18 09:38/ 수정: 2011.03.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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