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PC로 변신하는 스마트폰 디자인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미국 프랫 인스티튜트에 재학 중인 한 디자이너가 고안한 휴대폰은 평소에는 스마트폰 역할을 하다가, 펼치면 태블릿으로 변신하게 되어 있다. 두 개의 스크린이 연동하면서 넓은 하나의 화면을 이루게 되는 식이다.
이 디자인은 현대인들의 '갈증'을 풀어준다. 휴대폰과 태블릿 모두를 구입해야 하고 또 모두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을 덜어줄 수 있는 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
김영수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1-02-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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