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큐브, 조형미 살린 '자전거 보관대'로 거리 표정 바꾼다!

SEOUL, Korea (AVING) -- 센스큐브(www.sensecube.co.kr)은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공공디자인엑스포'에 참가해 디지털 자전거 보관대 'SBL003'를 선보였다.

'SBL003'는 비밀번호와 카드 휴대 사용의 불편함을 해소한 지문인식 방식의 신개념 디지털 자전거 보관대로 RFID 방식의 실용적인 지능형 자전거 주차시스템이다.

태양열을 이용한 친환경 Green Energy로 탄소 문제를 해결해주고 전기 공사가 불필요하며, 저탄소 녹색성장에 맞는 새로운 트렌드의 자전거 거치대로 전혀 손색이 없다.

주변의 경관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도시환경에 적합하며, 각 지역에 맞는 콘셉트를 착안해 여러 가지 형태의 조형미를 살린 아날로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도시의 상징물이 된 '자전거 보관대' 공공디자인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점점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 거리의 표정을 바꾸는 새로운 예술적 디자인으로 거듭나지 않을까 기대된다.

박현숙 기자(www.aving.net)
2010-12-16  Global News Network 'AVING'